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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09:42:45
8/19
이런 곳이 개독이죠.
일반 교회가 욕먹는 짓이 대부분 금전 문제, 목사 숭배적 행태, 이웃에 피해를 끼치는 것인데...
그것들이 집약된 것이 저 종파나 신ㅊㅈ 같은 애들이죠. 거기 교주는 일반 교회의 목사가 받는 것보다 더 고차원의(신급으로..) 격으로 대우를 받고요.
서울 서초동 사ㄹㅇ교회 꼬라지나
여기 하ㄴㄴ의교회 꼬라지나
모두 개독같은 거라고 봅니다.
저는 교회 크게 짓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진 않아요. 절에서 불상은 손만한 것으로 만들든 산 크기로 만들든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교회 건물도 뭐 알아서 할 일이죠.
근데 자기 교회 지으려고 행정청의 특혜를 받거나
그걸 못 받으면 공무집행방해를 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는 그 종교와 관계된 곳에서 따지면 되겠고,
일반인의 시각으로는 그냥 교회가 하는 짓거리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으니 개독이라는 비판은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물론 저 교회가 기존 기독교에서는 이단 판정을 받은, 교주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회적 물의도 있는 교회라는 것은 정보 차원에서 공유할 만하고요.
개신교인이 있다면, 여기에서 자신들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피해를 준 일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