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2017-11-24 05:53:34
2
구운 닭고기가 추가된 비빔쌀국수! 피쉬소스 향이 진하게 나는게 아주 맛있었음디!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양도 아주 푸짐하고!! 덕국에서도 쌀국수 먹을 곳이 많아 행복합니다ㅠㅠ
232
2017-11-24 05:52:02
1
포츠담 아시아 식당의 장어초밥!
받자마자..응?!!??!! 했던 메뉴인데 먹다보니 장어맛이 나기는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는 장어초밥이 그리웠슴다!!
231
2017-11-24 05:50:28
1
포츠담의 퓨전 아시아 식당에서 마신 녹차! 생강 말린 걸 같이 주네요!
230
2017-11-24 05:40:33
4
따뜻한 국물요리를 먹고 싶을 때! 베트남 혹은 타이 음식점에 가서 쌀국수를 먹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도 너무 추워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슴다! 쌀국수에 민트 잎도 넣으라고 주더군요! 대만족!!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음다
229
2017-11-24 05:38:22
1
라이프치히의 카페! 바흐가 예전에 다니던 카페라고 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일요일에도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바흐 커피(?)와 애플슈트루델을 주문했습니다!
애플슈트루델은...사과파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따뜻한 바닐라 소스를 얹어서 먹는 디저트인데...아..여기서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원래 이런 맛인걸까..하고.
커피는 만족!
228
2017-11-24 05:36:01
4
프랑크푸르트의 옛 오페라하우스 바로 앞, 카페에서 먹은 크레페와 커피! 카페에서 커피를 시키면 초콜릿이나 작은 과자를 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크레페..보기는 좋았는데 맛은...ㅠㅠ
크레페라는 게 원래 이런 맛인걸까..하고 한참을 생각했더랍니다.
226
2017-11-19 07:11:43
0
응원합니다! 좋은 술과 맛있는 음식이 위로가 되기도 하죠!
224
2017-11-19 07:00:00
3
양상추랑 양파를 양념해서 춘권에 넣었더군요..아주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자주 묻던 점원은 계산할 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캄사함니다” 라고 우리말로 인사하더군요! 그 덕에 질긴 오리 맛은 잊었습니다 ㅋㅋㅋ
자주 묻던 점원은 계산할 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캄사함니다” 라고 우리말로 인사하더군요! 그 덕에 질긴 오리 맛은 잊었습니다 ㅋㅋㅋ
223
2017-11-19 06:54:45
2
옆옆 동네군요! 반갑습니다! 전 브란덴부르그입니다! ㅎㅎ
221
2017-11-19 03:36:08
6
춘권...너 새롭다...!! 속에 든 내용물이 양상추일 줄이야...
220
2017-11-19 03:26:44
4
2차로 태국식당! 싱하 한 병 합니다!
국물있는 쌀국수를 먹고 싶어왔는데 어떨지 두근두근!!
219
2017-11-19 01:56:31
6
감자하고 렌틸콩까진 맛있었는데 왜 이렇게 오리가 질긴지...
점원이 자꾸 맛있냐고 물어서 더 부담스럽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