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테기도해보고 병원에서 배란일도 맞춰보고 1년정도 노력해도 안되니 병원에서 배란유도제 먹어보자고 하더라구요 이름이 클로미펜인가 그랬구요 난자가 원래 1개 나오는걸 2~3개 나오게해서 임신 확률을 높여준대요 생리시작하고 이틀 사흘째부터 먹는건데 그거먹고 한번에 임신했어요 애가 벌써 4살이네요^^
14개월이면 괜찮을땐데요 말도 다 알아듣고 놀아주기도 편하고 저는 친정 시댁 다 3시간거리라 신랑이랑 둘이서만 독박육아했는데도 아주 애기때빼고는 신랑 일있을때는 늦는거 뭐라고 안했어요 신랑도 저 약속잡으라고 주말에 애기 혼자보기도하고 남편 늦게오면 힘들긴하죠 그래도 저정도는 심한거같아요 부인분 너무힘들다고 하시면 오전시간만이라도 어린이집에 보내자고 해보세요 보내고 좀 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