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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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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계인이 침략한 어느 화창한 가을날, 우주선 안에서 당신은 사람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ET이였고, 외계인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풰뵥헭롱샤샤샥에게 말하기를, "어머, 너무 때리고 싶은 사람이야." 갑자기, 외계인가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당신에게로 곧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외계인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오우 쉣! 사람이라는 것을요..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화성에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거기서, 지구침략 한번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헤벌레 웃으면서 당신은, "젠장!"라고 말하고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화성에 도착하자, 외계인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찌인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 컴퓨터이 당신의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모든 것이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 옆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ET님은 당신이 평생동안 기다려 오던 참 사랑입니다. 외계인가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입니다. 단! 5890384891298738887일 이내에 이러한 글을 다른 게시판에 5890384891298738887명이 써 주어야합니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