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9
2016-09-03 1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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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포차하는 사람입니다.
200% 공감합니다.
그런 년놈들에겐 강하게 대응하고.
안되면 경찰 부르는게 답입니다.
어떤 미친 아줌마가 옆 테이블 손님한테 소리지르고.
제가 말리자 티비 리모콘 집어던져서 부수고.
온갖 욕설에 협박까지 하길래.
경찰 부르고 결국 검찰에 기소까지 됐어요.
검찰에서 합의 권유 전화 오길래 필요없다고 하고.
결국 그 아줌마가 지 친언니 데리고 미안하다고 합의해 달라고 가게 찾아왔는데.
여전히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 하길래.
그 친언니한테 cctv보여줬더니 자기한테도 거짓말 한 동생한테 화나서.
제 앞에서 동생 엄청 나무라고 혼내더니.
합의 안해주셔도 된다고 그냥 법대로 벌금 내든 해야겠다고 데리고 감.
근데 진짜 웃긴건 그 행패부린 아줌마도 멀지 않은곳에서 술집 운영하는 사장이라는 사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