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케이팝이니 세계에 진출한 기업이니 스포츠인을 애국자처럼 띄어주고 열광하는 것은 지배계급들의 정략적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진짜 한국 민족주의는 근세에 험한 역사를 거쳐오면서 변질되었다고 봅니다 실제 우리 전통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 민족전통이 아닙니다
지금 국정원사건이 동급되고 선관위고소에 발목잡히는 거 걱정하고 새눌당에 유리하고 안 하고 그게 문제요? 그걸 왜 먼저 걱정하는지. 선거문제있으면 선관위에서 똑바로 해명해야되고 제대로 안하면 노조에서 들고나오는 것이지 저자도 한영수라고 선관위 노조위원장 10년했던 사람인데. 뉘보면 저 책에 수개표주장만 있는 줄 알겄네
그리고 덧붙이면 어르신들은 교육이 아닌 국가로 부터의 세뇌를 받아온 분들입니다. 일과 생존에 대한 것만 배우고 동네이웃들과 어울려 겨우 살줄 알았지 국가니 민주니 하는 것에 대한 정상적인 사고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 견해는 이해해줘야 하는 것이지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