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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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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모 진짜 짜증나는 형태의 사람이네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ㅠ 일단 남편부터 잡으셔야할거 같은게 왜 말을 다 옮겨요? 안 그래도 기분 나쁜데 그렇게 해야하나 참... 우리 엄만 너 이쁘대 귀엽대 이래도 좋은 감정 쌓이기 힘든데 ㅡㅡ...
돈은 그리고 정산 하셔야할거 같아요. 최악의 사이인데 이미 잃을 것도 없고 이혼하라고 하면 진짜 속 드러내는건 시댁쪽인거 아닌가요. 시누이도 진짜 지네 엄마 저러는거 모르나 싶을 정도로 병... 이네요. 집안 자체가 저러면 남편한테 피해자인거 다 제대로 설명해서 연 끊는 수밖에 없겠어요
안그럼 어떻게 행복한 결혼생활 하나요 진짜... 말로만 그러는 거 우리 시모랑 똑같은데 저도 연 끊고 남편한테 바람막이 다 시키고 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