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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2017-12-14 14:04:45 35
후원아동 패딩 논란에 대해 [새창]
2017/12/14 10:13:50
그리고 저도 아직 어린 조카들이 있어서 애들 옷이 얼마나 비싼지는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싸게 고르려면 또 얼마든지 싸게 사입할 수도 있는게 또 아이 옷이기도 하지요. 20만원이 문제인게 아니라 꼭 집어 패딩명을 그대로 전달한게 문제인것같아요. 아래 댓글에도 써 있었지만 근로능력이 없는 부모들이 아이더키즈 패딩이라는 메이커제품이 가지는 금전적 가치를 몰랐을 리가 없었을거라는 생각도 하고요. 염치가 있었어야한다는 의견들에도 동의하기도 하구요. 아이의 꿈과 희망을 그깟 20만원짜리때문에 산산히 깨버려야하냐는 의견들도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정작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어렵게 시간과 마음과 (오케스트라 초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상처받은 후원자님에게 가야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누군가 어려운 내게 조건없이 베푸는걸 받는 입장에서는 감사와 존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뭐든 주면 감지덕지 고개 숙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후원자들을 겪어왔던 재단측도 서로 안면도 없이 그저 선의로 시작되었던 관계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간 입장을 잘 조율하지 못한게 정말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해온 (일종의)사업인데 이건 아마추어만도 못한 대처아닌가요? 해명글이라고 쓴것도 사실 후원자 입장에서만 봤을때는 불쌍한 애 후원해준다고 일종의 갑질하는거냐,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훨씬 더 많은 해명글이라고 생각해요. 현명하지못한 대처를 한 재단 측의 잘못이 훨쌘 더 크다고 생각되요. 저도 적지만 조금씩 후원을 장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일 터질때마다 재단들에 대한 불신이 점점 깊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유니세프후원합니다)사람의 선함을 바탕으로 하는 사업이라면 그 선함을 제대로 전달하고 연결해주는게 재단이 해야하는 가장 큰 목적이지않습니까. 국내의 재단들에겐 절대로 후원하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점점 더 확고해지는 사건이라 참 맘이 씁쓸하네요. 안그래도 이영학이니 뭐니 사건사고가 터진 상황에서 말이에요..
2639 2017-12-14 13:44:11 38
후원아동 패딩 논란에 대해 [새창]
2017/12/14 10:13:50
해명글에도 부친은 이미 질환을 가지고 있으셔서 일을 못하시고 이유는 모르지만 엄마는 근로능력 상실이라 기초수급자라는 말이 써 있었어요.. 근로능력상실이었다는 분이 오케스트라 초대때는 일을 하셨다는 말인가요? 저는 그부분도 사실 제가 후원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구심을 가질 수 있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근로능력이 있는데도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는건 위법아닌가요?
2638 2017-12-14 13:17:30 1
또 질러써여...... (feat. 에뛰드, 더페) [새창]
2017/12/14 13:14:29
지름엔 추천이죠!
2637 2017-12-14 12:19:24 0
[새창]
이번엔 꼭 나타나주세요!
2636 2017-12-14 11:40:07 91
후원아동 패딩 논란에 대해 [새창]
2017/12/14 10:13:50
후원자가 아이를 오케스트라에 초대했을때는 아이 엄마가 직장때문에 갈 수 없다고 답변 받았었다는데 아이보호자는 직장이 없어서 기초수급자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닌가싶어서 저는 조금, 그래요. 후원자나 초록우산 측이나 서로 조율이 잘 안되고 미흡한 부분이야 있었겠지만 후원자입장에서는 롱패딩뿐만이 아니라 무언가 의심이 쌓여있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게 롱패딩을 기점으로 폭발한게 아닐까싶어요.
2635 2017-12-13 23:20:35 2
눈화장은 뭐니뭐니 해도 보라색이죠!(?) [새창]
2017/12/13 23:08:15
이뿌다....♡
2634 2017-12-13 22:55:40 0
살려주시오 [새창]
2017/12/13 21:15:12
글리세린! 글리세린을 써보시오!!!!
2633 2017-12-13 11:59:40 1
혹시 이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 [새창]
2017/12/13 11:47:58
컬러가 안 맞으신 건 아니구요? 자기 피부톤에 잘 맞춰야 멍든것처럼 안되는데 도구탓도 아니라시니까.. 그러면 진짜 컬러문제라고 밖에는... 자기 피부색이랑 정말 잘 맞는 컬러는 좀 많이 발라져도 블렌딩만 잘 된다면야 오오 쫌 했네 오늘! 이런 느낌이거든요. 영역을 잘 잡아서 좋은 도구로 하셨는데도 멍든 느낌이라면 저는 컬러가 안 맞는다에 한표 드려요...
2632 2017-12-13 01:37:51 1
ㅃ) 이제 앞으로 뷰게 댓글 하루 10개씩만 달래요 [새창]
2017/12/13 01:26:47
후... 저는 이번달 손가락 빨아야하는데 뷰게 못 잊어서 댓글 열심히 달고 추천누르고 댕겨요.... 차단해봤지만...(절레절레)
2631 2017-12-12 18:08:08 5
ㅃ) 카일리 가품 사이트 드디어 [새창]
2017/12/12 18:03:14
다행이에요!! 그 후에 말이 없어서 다들 괜찮으신가 걱정했는데 환불해주는군요! 예쁜거 지르시고 맘 달래셨으면 ♥
2630 2017-12-12 11:36:13 3
마이폴리님 비누감사드립니다 [새창]
2017/12/12 10:56:50
저도 비누 예전에 나눔받았던 때에 피부염으로 고생해봐서 그 감사한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저도 그때 수포도 생기고 정말 고생많이했고 액체형이나 꾸덕한 폼은 너무 따가워서 세수하다가 운 적도 있거든요. 근데 나눔받은 비누로 세정하니까 당기거나 따가운 것도 없고. 진짜 유용하고 요긴하게 잘 썼어요. 이게 정말 만들기도 까다롭고 또 숙성시간이라는게 있다보니까 정성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런것도 모르고 냅다 받아썼지만 이런 비누 후기들 올라올때마다 새롭게 또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그래요. 작성자님도 이제 그만 고생하시고! 얼른 나아집시다!!
2629 2017-12-10 16:36:30 1
아렘케이 간증글 과 뻘글 [새창]
2017/12/10 16:22:37
얘는 손으로 찹찹 발라야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얘기는 들었지만 브러쉬나 퍼프 선호하는 타입이어서 늘 그렇게 썼었는데 그때는 음 그러쿠운 그러한거구운 그런걸 원하는구나아아 -
그러하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가볍긴가볍네 하면서.
근데 긴박했던 오늘오전 손으로 바르니
아렘케이가 늘 얘기하는
투명하고 광채 어쩌구하는 포인트를 제대로
느꼈어요!!! 기회되시면 꼭 손으로 한번 더 샘플링해주세요 ㅜㅠㅜㅠ 진짜 넘 좋았어요 ㅜㅠㅠㅠ
2628 2017-12-10 15:47:25 16
눈 아래 보톡스 맞지마세요.. [새창]
2017/12/10 15:24:04
토닥토닥. 보톡스도 처음 맞은건 금방 빠져요! 길게잡으면 두달안에 빠지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 신경쓰면 표정주름생기니까요 (찡긋) 그리고 전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지 그렇게 나이들어보인다거나 흉하게 보이지않아요! 우리 엄마도 보톡스 맞았는데 그거 한달도 채 안되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도 보톡스 유지하려면 세번정도는 기간맞춰서 맞아줘야한다고 했어요. 이번이 첫번째 시술이니 금방빠질거에요 !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구 기다려봐요 우리. 울지말구요 ♥♥♥
2627 2017-12-10 15:23:59 3
ㅃ) 11번가 백화점화장품 세일 딜을 보고 쓰는뻘글 [새창]
2017/12/10 13:58:32
네 진짜!!! 디올립글로우는 똑같더라구요! 제 친구가 상해에 오래 있었는데 걔는 절대 인터넷으로 맥이랑 디올립글로우는 안 사요. 너무너무 많이 팔고 진짜 똑같다구요. 첨에 몰라서 저한테 보내줬었는데 저도 정품 몇번 사봐서 디올립글로우 어떤지 아는데도 구분 못하겠더라구요.조심하셔야해요!! 비싸도 꼭 백화점가셔서 구입하셔야하는 품목이 맥이랑 디올이에요.
2626 2017-12-07 11:16:39 3
비욘드클로젯 왔습니다!!!! [새창]
2017/12/07 11:01:34
귀여웡!!! 제가 냥덕인게 천만다행이에요 ㅜㅠ
이번달 집안행사도 많은데 지갑이 열릴려고 막
파닥파닥해여 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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