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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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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스 그렇게 좋은 줄은 22222 요즘은 컨실러 워낙 잘 나오고 사실 밀착력도 중요하지만 컬러도 정말정말 중요한데 나스는 컬러가... 넘나 누렁해요. 저같은 핑베성애자는 컬러 맞추기가 힘들어서, 거기다 어둡기도하고. 저도 나스 컨실러가 최고라고해서 바비에서 나스로 갈아타서 세네통 비웠는데 잘 모르겠어요 습관적으로 떨어지면 사서 쓰는것 뿐이었네요. 아모레 불매중인 제가 ㅜㅠ 참 그렇지만 병크전 쟁여놨던 아리따움 컨실러 2호(민트랑 연어컬러) 짱 좋았지만 이건 중금속이 터졌었고요. 그 후에 방황하다가 에뛰드 이번에 나온 컨실러 코렉팅 라인이랑 에스쁘아 리퀴드, 팟 컨실러 정말 잘 쓰고있어요 (상품권이랑 포인트가 남아서 냅다 털어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ㅜㅠ) 그리고 유명한 더샘은 다크닝때문에 별로였지만 밀착은 정말 좋았고요. (전 트러블은 안 생겼어요) 웨이크메이크랑 클리오도 진짜 좋더라구요 다음번엔 얘네 둘 중에서 골라써볼까해요. 완벽커버!!! 하나도 빠지지않고 다 가려버릴꺼야!!! 이런거 아니시라면 고가제품 증에선 로라메르시에 플로리스 컨실러? 그것도 밀착잘되고 발림 끝내줬어요. 다크닝도 없구요. (요건 지인찬스로 써봄 전 이게 나스보다 더 맘에 들었었어요! ) 사실 요샌 다 밀착력은 좋아서. 나스를 꼭 그돈주고 구입해야할 필요성이 없는것 같아서 갈아타버렸어요 ㅎㅎ 파데도 요새 좋은거 많이나와서 나스로 가리는 정도는 파데로도 가릴 수 있더라고요. 음 저는 사실 도구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피카소 컨실러브러쉬 진짜 좋아요. 그걸로 죽어가는 컨실러도 소생시킬 수 있더라구요. 에스쁘아브러쉬도 괜찮습니다 클리어런스나 때 잘 맞추면 삼천원에도 구입가능해여. 전 육천원주고 두개 쟁여놨어요. 이것도 찹찹 잘 붙게 올려줍니다. 작은 사이즈는 롭스가 좋고요. 이건 자잘한 거 잘 가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