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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4: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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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채도가 부담스러울땐 헤더팝을 깔고 그 위에 플럼팝을 올려줘요, 반대로 할때도 있고요. ㅋㅋ 사실 잘 어울리긴해도 플럼팝은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아니거든요 ㅜㅠ 저는 헤더팝같은 채도빠진 느낌이 나는 색조를 사랑해요 ㅜㅠㅠㅠ 나스 카리 류의 바랜 컬러. 제 기준점에서 플럼팝 넘나 쨍한것... 쨍한 컬러를 선호하지않는 쿨쿨은 슬픔미다.. 쓸 수 있는 색도 적은데 취향이 아니야! 이중고에 시달려요 ㅠㅠㅠㅠㅠ아참 이 말 하려던 건 아니고, 채도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플럼팝을 적은 부위에 꼭 집어서 바르고 싶을때 저는 피카소 써요. 이게 치크팝 발색 안되기로 유명한 브러쉬지만 저같이 쨍한 채도를 선호하지않는 쿨톤에겐 이만한 효자템이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