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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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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라면 저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라고하지만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그걸 행합니다
성욕을 억제하는게 두가지 있죠
하나는 게으름, 또다른 하나가 게으름 마저 굴복시키는 공포심
근데 그 공포심마저 극복하는게 대의를 위한겁니다
본인의 욕심을 채우는게아닌 더 큰 무리의 이득을 위해 행할 수 마음가짐
뉴스에서도 심심찮게나오죠
위험에 빠진사람 도와주는거라든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건때도 그랬고, 독립운동가들하며, 6.25전쟁당시에도 소년병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참전한 상황 등등등
씨도둑질은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뭐 간간히 호부견자가 나오기도하지만 반대로 견부호자가 나오기도합니다만(ex. 우장춘박사)
왠만하면 대부분은 저런 상황에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일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