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2
2018-05-17 00:17:33
1
나는 이런 사람들이.. 이해가 되면서도 참 싫다..
나는... 아마.... 취업 전에는 뜨문뜨문. 그리고 취업 이후에는 1년에 못 해도 3번? 잘 하면 10번은 한 것 같다..
이 수치도 많은건 아니다.
더 많이 한 사람도 있드라..
소개팅은 그냥... 큰 의미 없다. 사실상 첫 만남이 전부다.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완충지대가 없다면 말이다.
그래서 그런거다.
고작 3번?
난 소개팅 한 이후 8년간 한번도 된 적이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좋으면 거기가 날 싫어하고, 반대로 거기가 날 좋아하면 내가 싫은거다.
이유는 그거 분이다.
작성자님? 당신이 못난게 아니다. 그냥 소개팅은 그런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