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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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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후보님께서 살짝 미지근했던건 사실이죠..아쉽기도 합니다만
그 분의 정치 스탠스를 보면 이해되기도 합니다...허지만 문재인 후보님 지지자로서 아쉽죠.
전 그보다 김두관 전 도지사의 사퇴가 아쉽습니다.
도지사 사퇴를 안하셨더라면, 굳이 이번 대선에 안뛰었다면
경상도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어 낼 수 있을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홍준표 VS 권영길 구도에서 이미 홍준표로 대세가 기울었고
경남사람입장에서야 박근혜가 당선되고 홍준표가 당선되는게 지역이익에 더 부합히죠
그래서 김두관 지사님이 그대로 계셨다면 경남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지않았을까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