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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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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도 정말 멋집니다..
보는 방법도 3가지인데..
버스를 타고 가서 전망대를 다니면서 보는 방법, 헬기를 타고 그랜드캐년 내의 공간안에서 보는 방법, 비행기를 타고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헬기가 가장 비싸고..다음이 비행기, 마지막이 버스입니다..
너무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전 그냥 버스로....;
헬기를 타면 그랜드캐년 중간쯤에 착륙장에서 내려 간단한 식사를 한번 하고 다시 나오는식이고...비행기는 그냥 갔다 오는...
버스여행도 괜찮았습니다. 전망대에 가서 그랜드캐년 낭떨어지 근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ㅎ
아..제가 못해본 것 중에 가장 후회되는데 몇억짜리 차들을 서킷에서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국에 와서 알게 된점이에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_ㅠ....
근데 크루즈도....아 정말 양자택일하라면 정말 고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자분 입장이라도 정말 몇날 몇일 고민할 것 같습니다..
정말 크루즈는 인생여행이거든요
동부 카리브는 칸쿤도 들리지 않나요?? 기왕 가시는 거면 동부가 좋지 싶은데..
시간과 돈의 여유만 있었어도....
음...제가 라스베가스를 안갔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해봐도 전 크루즈를 갈 것 같습니다..
음.....아무리 생각해도 동부 카리브의 크루즈를 이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