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새창]

자연풍경은 쏘렌토이며 이탈리아의 서민적인 소소한 도시모습은 나폴리죠
나폴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쯤 가면 카프리섬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수있으니 나폴리를 가셔서 카프리섬을 다녀오신 후 나폴리사진을 찍는게 어떨까싶어요

3660 2015-09-18 15:38:38 1

면세품 관련 질문... [새창]

예 1회마다 한도금액이라 괜찮습니다

3659 2015-09-18 15:18:36 1

면세품 관련 질문... [새창]

통합일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선물용 술을 자주 사서....기내면세품을 이용하네요

3658 2015-09-18 13:15:18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지금 독일-오스트리아 유레일 2개국 셀렉트패스를 검색해보니...
이동이 함부르크,빈,베를린,뮌헨,하이델베르크,마그데부르크로 5번정도 이동하시니...근교이동 포함해서 8일로 잡으면..

2개월이내 8일을 쓸 수 있는 2등석 패스가격이 만 25세미만으로 284유로, 만26세성인이 348유로입니다
6일을 쓸 수 있는 2등석은 25세미만 239유로, 만26세 성인은 293유로입니다

대충 버스가격을 검색해보니 뮌헨에서 베를린까지가 30유로쯤으로 나오네요
반면 기차 구간권은 100유로 넘기고;;;

오스트리아-독일만 가실경우 2개월이내 6일이나 8일권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독일에서 근교여행시 왕복을 고려하신다면 유레일2개국 리저널패스가 더 좋을 수 있겠다 싶어요

3656 2015-09-18 13:00:31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독일 비싸긴 비쌉니다..여행이 아니라 어느한곳에 정착하는 식으로 가시는거니 유레일보다는 버스가 쌀 것 같아요.

3655 2015-09-18 12:05:12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부럽습니다 그런 계획을 짜고 가실 수 있는 시기가...참 좋은거죠 ㅎ
가실 수 있을때 많이 가시는게 좋죠

3654 2015-09-18 11:39:10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그런데 예약필수구간으로 짧은 구간이면 10유로안에서 끝이나고 20유로이상의 수수료를 내는비싼구간이라하면 구간권으로100유로 이상의 구간일 겁니다..실제 예약수수료가 30유로를 넘는 경우는...개인적인 경험에 없었고 20유로밑에서 거의 다 해결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현지에서 사는 비싼표들은 싸게는 60유로 비싸게는 100..완전 비싸게는 200유로까지 하는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당일 계산했을때의 기준입니다
예약수수료+유레일로써의 지불예상 금액이랑 현지 구간권구매를 비교로 했을때 유레일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예약 수수료를 받지 않는데 구간권으로 사면 100유로짜리들도 많습니다.

미리 구간권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유레일보다 확실히 싸지만 현지에 구간권을 사면 유레일이 예약필수구간에 대한 수수료를 낸다 치더라도 유레일이 구간권보다 저렴한 구간이 거의 대부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3653 2015-09-18 11:28:16 3

워킹홀리데이는 시간낭비 일까요? [새창]

가실 수 있을때 한번쯤 추진해보세요
그리고 이게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한국으로 오셔도 무방합니다
대신 자본금은 좀 넉넉하게 들고 가야합니다
숙박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니 일을 하든 하지 않든간에 200~300만원(비행기표값빼고)은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단순히 취업만 놓고보면 그런 경력이 인정받는게 쉽진 않지만...자신을 잘 꾸며야하겠지요

하단에 보면 수능대신세계여행을 택한남자 보이시죠?
대표적으로 워홀을 통해 잘 된 케이스인데...저렇게 돈을 잘 벌어서 세계여행을 1년정도 다니고 나면 지금은 본인과 그런 경험을 한 본인은 인간으로써 많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그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보통사람보다는 변화의 폭이 크죠
확실한건 자심감은 크게 향상되실겁니다.

가셨다가 이게 나한테 맞지 않다 싶으시면 그냥 오시면 됩니다.
200~300을 들고가셨으니 거기에 맞게 현지배낭여행을 왔다라고 생각하시고 마음편하게 다니시는거죠
대신 비행기표값은 올때 편도로 하셨다면 감안해야할겁니다
왕복으로 1년기한짜리에 변경시 수수료X의 비행기표를 구하셨다면 귀국날짜를 변경해서 오시면 되요
굳이 1년을 다 채워야지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억지로 있는게 몸이랑 시간을 버리는것이지 만약에 운이 좋거나 일이 잘풀리게 되면 워홀만큼 알차게 보내는 것도 없을겁니다

영어 실력이 안는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본 갔다온 사람들은 어느정도 현지인과 대화할 정도는 다 늘어서 오더군요
1년이상씩 있어서 적응한 친구들이 니 말듣고 워킹다녀오길 정말 잘했다고 하더군요..당시 제가 추천을 했거든요..5,6년전쯤이였었는데...
하지만 반대의 케이스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도 한번 갔었다가 그냥 한국에서 돈 벌어서 모으는거나 여기서 써가면서 모으는거나 나한테는 별반 차이도 없고...약간의 향수병이 도져서 몇달뒤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그냥 여행한번 다녀온 셈이죠..근데 갔다온게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얼마나 힘든지 경험을 했고 그게 나한테 맞지 않았고..(운도 더럽게 없었고 의지도 약했어요..)

작성자님도 확고하게 안간다라는게 아닌 갈등이 되신다면 추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국으로 오면 되는거잖아요.
기백만원의 비용이 들긴하겠지만 젊은 날의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경험을 해보시면 나중에 중년~노년이 되었을때 그때 내가 그런 경험을 했었지라면서 곱씹을 수 있는 추억이 하나 생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3652 2015-09-18 11:05:03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감사합니다~
제가 재밌어서 찾아보는거라...이런거 찾아보는게 재밌더라구요..

3651 2015-09-18 11:02:31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650 2015-09-18 11:02:06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음..맞아요. 저가항공도 엄청 저렴한편이죠.
기차보다 싼경우도 많고..하지만 수속밟고 이런 시간이 있어서 감안을 하는거지..공항에서 도심지까지 가는 교통비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파리 드골공항에 밤에 도착했고 지하철에는 총들고 있는 경찰,군인;;;들이 지하철입구를 막고 있어서 택시를 타고 파리시내까지 우리돈으로 거의 10만원 가깝게 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제가 기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기차길로 보이는 풍경을 보는 재미도 크기 때문에 그래요
유레일을 구매하는것도 귀차니즘이 크게 한몫을....

3649 2015-09-18 10:59:09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오...그런것도 있군요 첨 알았어요

3648 2015-09-18 10:58:51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음...공감합니다
저도 변수가 많았고 특히 일행이랑 다닐때 기차 출발 5분전에 탑승한 적이 꽤 있었어요
만약 그 상황으로 돌아가 구간권이였다면 즉흥적인 여행은 힘들테고 기차도 다음걸 타게되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의외로 구간권으로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현지에선 잘 없지요
대부분 유레일을 통해 상황에 맞게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라 친해지는 사람과 좀 더 유동적으로 여기저기 다니려면 유레일이 그런 확률을 좀 더 올리는것 같아요

3647 2015-09-18 10:56:36 0

유레일글로벌패스와 구간권 비교 [새창]

구간권..솔직히 구간은 기차보다는 버스가 좋은것 같아요
이 글 적으려고 짧은 거리 구간권을 검색해보는데 선진국일수록 많이 비싼편이라 확실히 물가가 쌔긴 쌔구나라는걸 많이 느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