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단점은..물가가 제일 비싸다는 점이고..현지패키지도 없는 곳이라 자유여행을 계획해야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멋있는 숙박지가 많고 굳이 여기서 뭘해야된다는게 없는 곳이라 목적지에 도착하면 커피나 식사를 한 다음 경치구경과 산책위주의 관광으로 다니게 되니 가족이 보채거나 짜증내는 일도 많이 없을겁니다.
심심해진다면 레포츠를 알아보시면 레프팅도 있고 하니 활력소가 되겠지요..
참고로 죽기전에 가봐야할 호텔이라고 녹색창이나 오유에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 스위스에 있는데 가격도 20만원정도대니 한번쯤 가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호텔인데..지금 보는 수영장이 따뜻한 물에 스위스 전경이 보이는..뭐 그런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