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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 2016-02-28 20:50:24 7
[새창]
지금 당신이 말하는 비유를 똑같이 해보자면
해외토픽에서 밀양이라는 도시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일본애들이 역시 한국이다.문제국가라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나라 전체를 욕하는 그런놈들과 당신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지역감정유발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는게 참 애석합니다
4440 2016-02-28 20:44:06 4
[새창]
지역에 따라 극악범죄를 따져서 맞춰끼우면 어디든 혐오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범죄가 영남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니깐요
4439 2016-02-28 02:15: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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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여행첫날 여행자절반이 후회하는 곳이라더군요
4438 2016-02-28 01:44:19 0
태국 자유여행질문드립니당! [새창]
2016/02/27 23:59:13
저는 태국현지투어 검색해서 그리 일정을 짯었네요
방콕 한인게스트하우스라 해야되나...민박이라 해야되나..여튼 그쪽 거리에 가면 투어전문 여행사들이 많아 그런거 선택해서 낮에는 그렇게 다니곤 했지요
태사랑 괜찮을겁니다. 저도 많이 도움받았네요
4437 2016-02-28 01:42:03 2
서른다섯, 첫 해외여행을 하려합니다 [새창]
2016/02/27 22:20:32
제가 만약 위 도시들 중에 선택을 해서 와이프랑 가라면..(와이프는 라스베가스빼고는 안가봐서...)
스위스를 택할겁니다.
4436 2016-02-28 01:38:55 2
서른다섯, 첫 해외여행을 하려합니다 [새창]
2016/02/27 22:20:32
다음은 그리스 입니다
9월의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섬은 성수기를 지나 한풀 꺽여있지만 올라간 물가들이 반값으로 추락하는 시기입니다.
가는 방법은 아테네에서 유럽저가항공을 타고 산토리니로 가거나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성수기가 지났기에 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운치는 배가 더 있지요..가능하면 배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9월의 그리스 섬들의 기온은 20도 중반입니다.
해수욕을 하기엔 좀 애매하기에 그리스섬의 느긋함을 즐기기에 만족해야할 수 있습니다.
대신 호텔값은 엄청 내려갑니다. 비수기이기 떄문이지만 산토리니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괜찮습니다.
좀 많이 느긋한 관광이 되겠지요..아테네와 그 주변관광+산토리니..예전에 꽃보다할배에서 나왔던 코스가 이상적일겁니다.
4435 2016-02-28 01:33:42 2
서른다섯, 첫 해외여행을 하려합니다 [새창]
2016/02/27 22:20:32
개인적으로 그 기간동안 괜찮은 곳으로 추천할만한 곳은 라스베가스 입니다.
왠 뜬금없이 카지노의 도시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주변에 관광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법으로 호텔내부에 공연 및 쇼나 볼거리들을 의무적으로 제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호텔마다 특색있는 곳이 많지요
바로 눈앞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고래 쇼장, 호랑이우리들, 수족관, 분수쇼, 불쇼, 세계적인 서커스 및 뮤지컬등등 정말 볼게 넘치는 곳입니다.
먹거리들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페들이 많아 그런걸 이용하면 딱히 입맛가릴 필요도 없습니다..
카지노지역의 호텔은 다른지역5성급 호텔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이유는 싸게 방값내고 게임하는데 돈을 써라지만...게임을 안해도 즐길게 많아요
근처에는 그랜드캐년과 사막관광, 후버댐관광등이 있으며 슈퍼카를 타볼 수 있는 서킷(?)도 있어 돈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LA와 묶어서 가거나 칸쿤신행의 경유지로 많이들 가는데 10일 정도 라스베가스에 있으면 어느정도 볼 수 있는건 다 보고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 야경은 전세계 최고급이고 치안도 의외로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LA와 묶어서 계획을 잡으셔도 될겁니다...
낮에는 호텔들 구경, 그랜드캐년이나 각종투어를 하고 밤에는 공연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4434 2016-02-28 01:19:50 2
서른다섯, 첫 해외여행을 하려합니다 [새창]
2016/02/27 22:20:32
길어야 열흘이면 가는날 오는날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8일정도 보는 택입니다.
추석연휴에 맞춰가시는거라 지금부터라도 표를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위스
-8일정도 둘러보기는 좋습니다. 스위스만 파고들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요 자연경관도 좋고...나열하신 나라 중에서는 최고 좋은 나라에 속하는 곳입니다.
자연 건물 문화재 풍경 치안 어디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국가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해가 지면 문을 여는 상점이나 숙소가 잘 없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재미삼아 죽기전에 가봐야할 호텔에 스위스가 몇군데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들도 많구요..
예산에 제한이 많이 없다면 스위스만한 곳도 없습니다
단지 한국에서 스위스까지 직항항공이 없습니다 그래서 경유는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스위스패스를 이용해 기차로 다녀도 되지만 일행이 있으시다니 차를 렌트하여 뛰어난 스위스의 풍경을 만끽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북유럽 물가보다 약간 상회하는게 스위스 물가지수 입니다.
비행기 100+100, 숙박비 1박당 좋은 곳 기준 20만원해서 9박에 180, 10일정도 자동 렌트비를 대충 보니 80~90만원(보험,네비등등)이 소모되네요
나머지 등산패스나 먹거리 레포츠를 고려하면 총 700에서 1000까지 갈 수 있는 럭셔리 여행이 됩니다.
물론 아껴가려면 스위스패스에 숙소도 10~15만원정도선에서 알아보고 가면 500~600선에서 2명이 다녀오실 수 있겠지요

체코 헝가리
- 이 두나라는 열흘 정도면 같이 묶어서 다녀오셔도 될겁니다.
프라하인 부다패스트아웃이나 부다패스트인 프라하아웃으로요
직항이 있긴하지만 프라하인아웃이 신혼여행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단기여행자들에게 프라하는 거의 필수코스라 표를 구하는게 쉬운건 아닐겁니다.
직항이 있더라도 부다패스트가 끼여있어서 힘들거나 많이 비쌀겁니다.
자연 풍경은 스위스보단 떨어지지만 건물 문화재는 스위스에 비해 멋진 성과 역사깊은 건출물등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주관적인..)
치안같은 경우는 보통이지만 프라하는 야경으로 먹고 사는 도시라 중심부에는 밤에 오히려 사람들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벗어나면 9~10시쯤되면 가게 문들이 닫기 시작합니다...뭐 그래도 스위스보다 늦게까지 문을 열죠
프라하4일,프라하주변도시1~2일 정도 투자하면 나머지는 부다패스트에서 지내시면 될겁니다.
프라하와 마찬가지로 야경이 유명하지만 프라하와는 다르게 야경을 볼 수 있는 다리에 차가 지나다녀 좀 삭막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싼건 큰 메리트이기도 한 곳입니다.
건물, 문화재는 볼만합니다만 자연,풍경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별일은 없었지만 동유럽치안에 대해서 자신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터키
- 열흘이래도 실질 여행기간은 8일인데 터키는 많이 짧은 감이 많습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터키내에서 비행기를 3번정도 타야 그래도 알차게 터키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대표적인 관광지가 서쪽의 파묵칼레와 남쪽의 지중해휴양지, 중부에 카파도키아, 북부에 이스탄불이 있는데 보통 10~15일정도 일정에 야간 버스로 이동하면서 보는게 많습니다. 그만큼 땅이 넓은데 기차는 발달되지 않아 주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버스만 10시간 넘게 탄적이 있을정도입니다..
8일정도 보는거면 비행기를 타야겠지요..기간이 많다면 모르겠지만 10일로는 스위스보다는 메리트가 떨어지는 국가라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IS관련테러가 이스탄불에 1번, 수도 앙카라에 2번이 일어났던 곳이라 더욱 그러합니다.
물가는 고려하신 나라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자연 건물 문화재 풍경을 다 잡을 수 없지만 각 지역별로 자연이 뛰어난 곳, 건물과 문화재가 멋진 곳, 풍경이 멋진 곳들로 특화된 곳이라 다 둘러보신다면 분명 만족할만하지만 기간이 역시 문제겠지요
치안은 불안합니다. 이스탄불은 도둑이나 강도를 조심해야 합니다. 앙카라는 안가봤지만 터키가는 곳 마다 앙카라를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이스탄불보다 심한 곳이라고..
터키는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남쪽휴양도시들이 매력적인 나라입니다.이스탄불도 많이 인상적이긴한데 다른 지역에 비하면..건물만 웅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4433 2016-02-27 13:02:48 16
전국 경찰서에서 난리난 영상.ytb [새창]
2016/02/27 09:15:23
이런게 초능력이지
4432 2016-02-27 11:46:05 1
워킹데드 재밌으신가요?... [새창]
2016/02/27 09:55:53
수사물도 끊임없이 범죄가 일어나고 그걸 해결하지만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는것과 비슷한 거겠지요
4431 2016-02-26 17:02:59 0
유레일 vs 차렌트 어느것이 더 즐거울까요!? [새창]
2016/02/25 17:35:44
아 동성끼리 뭉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정말 여행지에서 갈등은 피곤해요
4430 2016-02-26 15:41:23 0
본삭금! 여행루트 좀 봐주세요 유럽고수님들!!! [새창]
2016/02/26 13:55:17
냉정하게 말해서 저 기간이면 런던,파리,바르셀로나,뮌헨,로마,스위스 중 하나만 골라 한 도시만 올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2개국은 욕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429 2016-02-26 15:05:32 0
유레일 vs 차렌트 어느것이 더 즐거울까요!? [새창]
2016/02/25 17:35:44
유럽을 차로 이용해본적이 없지만 많이 들은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자동차를 이용할때 비용은 확실히 기차보다 많이 듭니다.
비용은 혼자 이용한다는 가정시 자동차렌트>기차>버스 입니다.
단 자동차동행을 나 포함해서 2명이라면 기차와 비슷...3명이라면 확실히 절감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3명을 추천합니다.
4명도 좋지만 짐이 많아집니다. 여행기간이 길어질수록 캐리어 하나씩은 최소한도로 가져다닙니다.
차 뒷트렁크에 캐리어가 4개까지 들어가진 않지요
뒷자리까지 4명이 탈수는 있어도 짐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3명이 딱 적당하다는 소리입니다.
4명이 가려면 차량도 큰 차량을 빌려야 하겠지요..굳이 4명까지 채워갈 필요가 없다면 3명이 적정 인원일겁니다.

그러면 동행자를 찾아야겠지요..오토렌트를 하지 않는다면 수동운전이 원활하게 가능한 사람으로 모집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운전은 못하지만 요리는 제가 책임지겠다라는 분이 계시면 요리전담으로 맡을 사람도 괜찮아지겠지요
사전미팅을 해서 같이 여행을 다녀도 될 정도로 신뢰가 갈만한 사람인지 취향은 어떤지 사전조사를 해야할거구요
이는 차량렌트비를 1/n을 하기 때문에 규칙과 돌발상황이 생길때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정해두어야 할겁니다.
운전은 어떤방식으로 교대로 할지..어떤 숙소에서 머무를지, 루트는 어떻게 짤것인지 등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같이 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생각보다 루트,음식,숙소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현지에서 갈등의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힘들죠..물론 그런만큼 기억에는 많이 남습니다.
친해지지 않으면 많이 힘들겁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동성끼리 다니는게 좋습니다.
숙소를 정하는 문제도 이것저것 까다로워지며 남1 여2, 남2 여1 이렇게 다니다가 커플이 되어 2명이 편먹고 1명을 따돌림하면서 자연스레 떨어져나가기를 눈치주는 그럼 사례도 몇번 들어봤습니다.
4,5명 그룹에서야 그런 커플이 나와도 문제는 없지만 3명그룹에 한커플이 생기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사람 감정에 사랑이 싹트는거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싹틀지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4428 2016-02-26 14:51:11 0
본삭금! 여행루트 좀 봐주세요 유럽고수님들!!! [새창]
2016/02/26 13:55:17
저 시간대에 맞는건 저 가격이 거의 최선이네요..시간대가 달라진다면 한국에 20시쯤 도착하고 20만원 안되게 싸기도 하겠지만..
4427 2016-02-26 14:49:27 0
본삭금! 여행루트 좀 봐주세요 유럽고수님들!!! [새창]
2016/02/26 1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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