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 포화라 이전하는게 원안인데 가덕도에 온전한 공항을 짓기에는 10조이상의 돈이 들어갈것으로 예측되고 사업성대비 투자비가 크다고 측정되자 말을 바꾸어 활주로 1개만 짓고 기존의 김해공항을 유지해서 일본의 나리타,하네다처럼 운영하겠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이런게 밀양에 발목을 잡히게 되는 방식이지요..
예 저는 대구 사람인데 부산지역쪽에 지지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계기는 조종사들의 투표율이였구요.. 근데 그 이후에 안 사실인데 가덕도에 지어지면 김해공항은 유지하고 신공항 자체는 활주로 1개로 반쪽짜리로 만든다네요? 그러면 실제 이용할때 나리타, 하네다처럼 운용을 한다는건데;; 그렇게 만들수밖에 없는건지 밀양과 경쟁으로 어쩔 수 없이 처음에 의견을 낸 가덕도를 한다는건지....참 이해가 안되더군요 애초에 김해공항을 대신할 신공항을 짓는다는건데 최근 가덕도쪽 공략을 보시면 김해공항은 유지하고 반쪽짜리를 가덕도에 만드는겁니다.. 경쟁을 할거면 압도적으로 밀양을 눌러버릴만한 장소를 선정해야지 조금만 알아보면 밀양보다 안좋은점도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TK쪽에 안좋은 여론을 등에 업어 모든조건이 가덕도가 우월하다는 의견이 많더군요..조금만 냉정하게 보면 압도적으로 가덕도가 우월한것도 아닌데..
근데 가덕도가 되더라도 김해공항은 민간공항으로써는 폐쇄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활주로 1개만 지어서 김해공항을 유지하면서 같은 지역에 공항2개를 운영하면 그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아에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과감히 가덕도에 활주로 2개로 짓고 김해공항을 없애는 방식으로 확장을 하거나 애초에 가덕도 말고 활주로2개가 건설 가능한 곳으로 밀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해공항은 확장이 불가능해서 부산 주변 다른지역에 새로운 공항을 만들어 김해공항을 없애고 그를 대체하는게 기본입장이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갈것 같으니 말을 바꾸고 활주로1개만 짓고 김해공항은 그대로 유지라고 바꾼건데..이것도 참 맘에 안듭니다 할거면 제대로 할거지..김해공항을 대신할 공항을 짓기로 했으면 김해공항은 군사용 외에는 없애는게 맞습니다
출처들어가서 댓글보니 가관이군요 긴 아이디 대댓글 단게 작성자인 것 같은데 처음에는 이 사람도 어디서 사례를 퍼왔나 싶어서 예전에 썼던 글을 추적해보니 본인 경험담 맞네요 그러면서 나무라는 분들들에 대해 박통 화법을 하는데... 뭘까요 이 사람;;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