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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3-06-06 03:08:23 5/18
소드vs일베 승자는???ㅋㅋㅋ [새창]
2013/06/06 02:01:52
소드 일베 사건은 제가 관심 있게 본 화제라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전 이 사건을 단체를 비방한 사람 대 개인을 비방한 단체의 사건으로 봤었습니다.

근데 과정과 결론은
결국 마지막엔 甲과 슈퍼甲(소드쪽 중견기업 따님 vs 일베인친구 페라리 진짜주인)의 다툼으로해서 법과는 관련 없이 사건과는 상관없이
사0회적으로 힘 쎈 사람 쪽이 이기게되는 그런 양상으로 끝납니다...

결국엔 결말은 고소장이 발부되는 2-3개월 뒤에 나오겠지만 이 번 사건의 결론은
어떤 일을 당하게 되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으로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잘못한 쪽이 분명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감정적으로 서로가 계속 대처해 정말 너무 큰 사건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저도 논점을 벗어난 욕설이나 감정 싸움을 꼬투리로 대화가 안되는 상황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꼬투리 하나 잡히지 않게 좀 더 이성적으로 대화해야한다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깨닫게 된거 같습니다.
8 2013-06-06 03:08:23 11/60
소드vs일베 승자는???ㅋㅋㅋ [새창]
2013/06/06 05:58:52
소드 일베 사건은 제가 관심 있게 본 화제라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전 이 사건을 단체를 비방한 사람 대 개인을 비방한 단체의 사건으로 봤었습니다.

근데 과정과 결론은
결국 마지막엔 甲과 슈퍼甲(소드쪽 중견기업 따님 vs 일베인친구 페라리 진짜주인)의 다툼으로해서 법과는 관련 없이 사건과는 상관없이
사0회적으로 힘 쎈 사람 쪽이 이기게되는 그런 양상으로 끝납니다...

결국엔 결말은 고소장이 발부되는 2-3개월 뒤에 나오겠지만 이 번 사건의 결론은
어떤 일을 당하게 되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으로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잘못한 쪽이 분명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감정적으로 서로가 계속 대처해 정말 너무 큰 사건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저도 논점을 벗어난 욕설이나 감정 싸움을 꼬투리로 대화가 안되는 상황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꼬투리 하나 잡히지 않게 좀 더 이성적으로 대화해야한다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깨닫게 된거 같습니다.
7 2013-06-02 20:10:00 27
일.베.충의 주장에 대한 소울드레서의 반박 [새창]
2013/06/02 19:25:44
현실오 보자면 어떤 모임에서 모임 진짜 뒷담 까고 있는 년이 있는데 그 년을 찾아내서 모임에다가 이년이 우리 이뒷담 깐거고 반성문 쓰게 했더니 모임내서 시발 나 들킴 나 왜 찾아냄 신상털렸음 고소 이거네요 ㅋ 더럽다
6 2013-06-02 20:06:13 22
일.베.충의 주장에 대한 소울드레서의 반박 [새창]
2013/06/02 19:25:44
논점은 일베하는 여자가 그냥 카페 글도 아니고 카페에 글 적은 사람 리플 단 사람까지 다 합쳐서 비방글을 몰래 빼내서 계속 올린게 원래 논점 아닌가요?
왜 앞에 논점이 그냥 카페글을 퍼다나른걸 가지고 라고 작게 치부하고
신상턴 것을 강조하는데
뺨 때린것만 알리고 그전에 그년이 왜 뺨 맞을 짓을 했는지는 작게 치부하네요 ㅋ 진짜 더러운 짓거리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 모양입니다 에휴
5 2013-05-29 22:18:49 1
[익명]지금남친이너무좋아요..♥ [새창]
2013/05/29 21:51:59
저도 제 여자친구 처음 만났을 때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만났습니다. ^^

근데 그거 아시나요. 작성자분 남자친구 분도 마찬가지실테지만

"여자친구한테서 훨씬 더 크고 순수한 사랑 받아간다는 것을"

작성자 분도 큰 사랑 주고 계세요 좋은 사랑하세요.
4 2013-05-29 22:18:49 2
[익명]지금남친이너무좋아요..♥ [새창]
2013/05/29 22:22:36
저도 제 여자친구 처음 만났을 때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만났습니다. ^^

근데 그거 아시나요. 작성자분 남자친구 분도 마찬가지실테지만

"여자친구한테서 훨씬 더 크고 순수한 사랑 받아간다는 것을"

작성자 분도 큰 사랑 주고 계세요 좋은 사랑하세요.
3 2013-05-29 22:14:08 0
(베오베간 부부인데 외롭다고 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3/05/29 21:49:09
저번 글에 시어머니께서 더 육아에 신경 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순수한 마음에 시어머니께서 육아에 더 신경 쓰시거나 뭐 다른 마음에 더 손주한테 자기 아들한테 주지 못한 사랑 주려고 하신거든간에
자기 자식한테 그 화를 푸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유에서 읽은 글에 시어머니가 엄마보다 자기를 더 좋아하는 손주라고 해서 글"
올라왔었는데 그 때 손주 분께 시어머니에 대한 화를 자기 딸한테 푼 엄마에 대한 많은 비난 그리고 손주에 대해서 상당히 불쌍하다는 여론이 있었거든요.

시어머니께서 아이한테 잘해주고 육아에 대한 주도권이 아예 넘어갔다면 정말 아예 쿨하게 넘겨드리고 신경 안쓰는건 어떨까 싶어요.
이 말인 즉슨 시어머니께서는 그냥 제3자의 입장에서 그냥 이리도 좋고 저래도 좋게 육아를 계속 마음에 짐을 덜고 하는데 작성자 분께서는 짐은 짐대로 안은채 육아 주도권은 시어머니한테 드린게 오히려 스트레스의 한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이럴 땐 그냥 시어머니께 그 책임까지 한번 넘겨드렸다가 그 책임을 못 지신다거나 대화로 다시 풀 상황이 온다면 그 때 제대로 육아에 대해서 어머니로써 타협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2 2013-05-29 22:02:12 4
(베오베간 부부인데 외롭다고 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3/05/29 21:49:09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남편 분께서 아내 분의 어떤 매력적인 모습에 반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제가 좋아했던 여자들은 뭔가 알 수 없는 매력을 뿜었거든요.
(남편 분이 정말 연애 초기에 사랑했던 그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 아웃도어나 여행 등 여러 개인적인 취미 적어두셨는데 남편 분이 좋아했던 한 여자로 돌아가서 한번 마음껏 자기 개발 멋을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런거 아니더라도 작성자 분께서 스스로 뭔가 남편 분이 다가오게 만드는 ㅎ 매력을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 2013-05-29 21:53:43 0
(베오베간 부부인데 외롭다고 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3/05/29 21:49:09
1 저도 위에분 댓글 처럼 진심어린 편지를 적어서 말해보는 것은 매우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 다른 것도 다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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