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5
2012-08-08 21:51:19
8
사람들이 코숏에 대한 내용에 정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더니,
사람들이 내용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열폭한다, 고 멘션 올리셨어요. 제일 초반에. 그 부분은 안퍼오셨네요.
그 후에 P양한테 미안하다, 예민한 고양이 집사(?)들 때문에 고양이 관련글은 못쓰겠다, 하고 하셔서 사람들이 더욱 분노했구요.
그 다음에 있었던 작가님의 말씀은 할 말이 없습니다. 작가님의 논점을 설파하셨고,(그 속에도 틀린 내용이 있었지만) 그건 개인의 관점이니 크게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 때까지도 잘못된 내용을 수정해달라는 것은 무시하셨지요.
그 후에 개념없는 일부 사람들에게 중2병이라고 한거... 뭐 화나서 그런거라고 이해한다고 쳐도 "존나 찬양하는 말만 안나올테니 보지마세요" 라는 말이 크리티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편견과 오해를 걱정한 수 많은 사람들을 그냥 고양이 존나 찬양하는 사람들로 매도하신거니까요.
사람들이 내용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열폭한다, 고 멘션 올리셨어요. 제일 초반에. 그 부분은 안퍼오셨네요.
그 후에 P양한테 미안하다, 예민한 고양이 집사(?)들 때문에 고양이 관련글은 못쓰겠다, 하고 하셔서 사람들이 더욱 분노했구요.
그 다음에 있었던 작가님의 말씀은 할 말이 없습니다. 작가님의 논점을 설파하셨고,(그 속에도 틀린 내용이 있었지만) 그건 개인의 관점이니 크게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 때까지도 잘못된 내용을 수정해달라는 것은 무시하셨지요.
그 후에 개념없는 일부 사람들에게 중2병이라고 한거... 뭐 화나서 그런거라고 이해한다고 쳐도 "존나 찬양하는 말만 안나올테니 보지마세요" 라는 말이 크리티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편견과 오해를 걱정한 수 많은 사람들을 그냥 고양이 존나 찬양하는 사람들로 매도하신거니까요.
1074
2012-08-08 21:37:50
5
다음 웹툰에서 사람들의 초기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트위터 맨션때문에 사태가 과열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1073
2012-08-08 21:35:05
6
독자들의 비난이 거세진 것은 작가님의 트위터 멘션 이후입니다.
작가님 트위터에 원색적인 비난을 한 사람들은 물론 큰 잘못입니다. 어딜가나 개념없는 사람은 있는 법이지요.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웹툰에 비난이 난무하게 된 것은 작가님의 태도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트위터에 원색적인 비난을 한 사람들은 물론 큰 잘못입니다. 어딜가나 개념없는 사람은 있는 법이지요.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웹툰에 비난이 난무하게 된 것은 작가님의 태도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1072
2012-08-08 21:11:52
4
1 그러니까 제 말은 그런 상식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아예 다 틀린 말이라구요. 전 저런 말들을 이 만화에서 처음봤습니다.
콘퀘스타님이 생각하신 게 만약 정말로 작가님의 의도라면, '저게 아예 틀린 말이다'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웹툰에는 어디에도 저게 틀린 상식이라는게 없어요.
콘퀘스타님이 생각하신 게 만약 정말로 작가님의 의도라면, '저게 아예 틀린 말이다'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웹툰에는 어디에도 저게 틀린 상식이라는게 없어요.
1071
2012-08-08 21:06:17
8
콘퀘스타님은 왜 사람들이 화가 났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세요.
이번화에서 작가님이 인간의 품좀 개량에 대해 화두를 던지셨습니다. 애묘인의 잘못된 상식을 쓰려고 하셨던 것이 아니에요.
잘못된 상식을 가진 애묘인이 등장해서 사람들이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작가님께서 우리나라고양이(코숏)에 대해 만화에 길게 페이지를 할애하셔서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1. 개량된 적이 없는 애들이라 개량된 종보다 야생습성이 강하다.
2. 활동량이 많아서 말썽이 잦다.
3. 사람과의 친화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4. 울음소리가 커서 이웃간 소음 문제가 있다.
5. 격한 육식동물의 헌터본능이 있다.
6. 털이 빳빳하고 억세고 사람피부에 자극이 심하다. 옷에 박히면 잘 안빠지고 따갑고 알레르기가 심하다.
이 모든게 틀린 말이에요.
그런데 누군가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이 화를 보고, 코숏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게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몇몇분은 댓글에 "만화보고 코숏은 저런줄 알았는데 댓글들에서 아니라고 하셔서 사실을 알게됬다."라고 쓰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단지 독자들은 그 모든 컷 밑에, 혹은 만화 가장 아래라도 개인의 생각일뿐 사실이 아니다. 라는 한문장이 들어가길 바랐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요구에 대해 작가님이 매우 까칠하게 대응하셔서 이렇게 과열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화에서 작가님이 인간의 품좀 개량에 대해 화두를 던지셨습니다. 애묘인의 잘못된 상식을 쓰려고 하셨던 것이 아니에요.
잘못된 상식을 가진 애묘인이 등장해서 사람들이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작가님께서 우리나라고양이(코숏)에 대해 만화에 길게 페이지를 할애하셔서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1. 개량된 적이 없는 애들이라 개량된 종보다 야생습성이 강하다.
2. 활동량이 많아서 말썽이 잦다.
3. 사람과의 친화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4. 울음소리가 커서 이웃간 소음 문제가 있다.
5. 격한 육식동물의 헌터본능이 있다.
6. 털이 빳빳하고 억세고 사람피부에 자극이 심하다. 옷에 박히면 잘 안빠지고 따갑고 알레르기가 심하다.
이 모든게 틀린 말이에요.
그런데 누군가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이 화를 보고, 코숏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게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몇몇분은 댓글에 "만화보고 코숏은 저런줄 알았는데 댓글들에서 아니라고 하셔서 사실을 알게됬다."라고 쓰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단지 독자들은 그 모든 컷 밑에, 혹은 만화 가장 아래라도 개인의 생각일뿐 사실이 아니다. 라는 한문장이 들어가길 바랐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요구에 대해 작가님이 매우 까칠하게 대응하셔서 이렇게 과열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070
2012-08-08 20:57:20
1
1 처음에 사람들이 댓글에 좋은 내용이지만 중간에 잘못된 지식이 있으니 수정해주세요 ~ 라고 댓글들을 다니까, 작가님이 트위터에 "고양이 집사(?)들이 너무 예민해"라고 쓰셨습니다. 그거보고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죠.
트윗에 일부 사람들이 뭐라고 시비를 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보기에 웹툰에 댓글로 시비를 건 사람은 없었습니다. 작가님이 트위터에 그런 글들을 쓰기 전까지는 말이죠.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좋은 말만 써라, 왜 단점을 썼느냐, 하고 따진 것도 아니고, 틀린 내용이 있어 오해와 편견을 낳기 쉬우니 수정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오늘 수정된 내용을 봐도 작가님께서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받아들이거나 이해하신 것 같지 않으시더군요.
트윗에 일부 사람들이 뭐라고 시비를 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보기에 웹툰에 댓글로 시비를 건 사람은 없었습니다. 작가님이 트위터에 그런 글들을 쓰기 전까지는 말이죠.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좋은 말만 써라, 왜 단점을 썼느냐, 하고 따진 것도 아니고, 틀린 내용이 있어 오해와 편견을 낳기 쉬우니 수정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오늘 수정된 내용을 봐도 작가님께서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받아들이거나 이해하신 것 같지 않으시더군요.
1068
2012-08-08 14:33:35
2
전 작가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해요.
만화의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적어놓으셨죠.
그래서 독자들이 좋은 내용이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니 수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위의 내용은 주관적인 의견일뿐 사실과 다르다는 문장을 추가해달라)고 하셨는데, 트위터로 비꼬고...
전 지금까지 코숏이 털이 거칠고, 따갑고, 사고뭉치에, 인간과의 친화력도 떨어진다는 말을 처음 봤습니다.
사람들에게 오해와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잘못된 정보가 있으니 작가님께 수정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에 대한 작가님의 반응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만화의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적어놓으셨죠.
그래서 독자들이 좋은 내용이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니 수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위의 내용은 주관적인 의견일뿐 사실과 다르다는 문장을 추가해달라)고 하셨는데, 트위터로 비꼬고...
전 지금까지 코숏이 털이 거칠고, 따갑고, 사고뭉치에, 인간과의 친화력도 떨어진다는 말을 처음 봤습니다.
사람들에게 오해와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잘못된 정보가 있으니 작가님께 수정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에 대한 작가님의 반응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1065
2012-08-08 00:10:54
2
작가님이 코숏에 대한 편견을 웹툰에 사실인양 그린게 실수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코숏은 사고도 많이 치고 털도 빳빳하고 애교도 없고 그런 고양이라고 충분히 편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혹은 편견일뿐 사실과 다르다, 라는 것 한문장이라도 추가했다면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을텐데...
거기다가 작가님이 트위터에 쓰신 글이 더 합니다.
저도 보고 좀 화가나서 댓글도 달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코숏은 사고도 많이 치고 털도 빳빳하고 애교도 없고 그런 고양이라고 충분히 편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혹은 편견일뿐 사실과 다르다, 라는 것 한문장이라도 추가했다면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을텐데...
거기다가 작가님이 트위터에 쓰신 글이 더 합니다.
저도 보고 좀 화가나서 댓글도 달았었네요....
1064
2012-08-07 21:45:59
0
전 허스키 익스프레스 ㅠ ㅠ
업뎃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돌아온 것은 서비스 종료....
업뎃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돌아온 것은 서비스 종료....
1063
2012-08-07 20:08:43
0
전 동화책 - 특히 그림책을 아예 수집합니다. 아주 좋아해요 !
전 직장인이에요ㅋㅋ
전 직장인이에요ㅋㅋ
1062
2012-08-07 20:07:30
0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는 것이, 자존감 때문인지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두 개다 하신다음 총점을 더하시면 됩니다.
점수가 높을 수록 자존감이 높은거에요.
그리고 문항을 보신다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 개다 하신다음 총점을 더하시면 됩니다.
점수가 높을 수록 자존감이 높은거에요.
그리고 문항을 보신다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