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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2018-11-18 13:54:59 56
[알쓸신잡] 바보의사 장기려 박사님 이야기 [새창]
2018/11/18 08:57:44
진주편에서 나왔던 이야기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한 쪽 성만 치우쳐있으면 의도하지 않아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별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균형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야기였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의 우리 사회때문에 페미랑 조금만 관련이 있어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일이 많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도 이런거였는데ㅜㅜ 메웜 때문에 더 여성이 소외되고, 목소리를 못 내게 될 것 같다고...
저조차도 페미니즘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우선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보고 봐요. 제가 여자고 평등을 지지하는데도 불구하구요.
1863 2018-11-11 09:10:05 38
잠자는 아기설표 [새창]
2018/11/11 09:04:48
와 발바닥 너무너도 분홍분홍하고 통통ㅠㅠ
귀여워
1862 2018-11-08 23:00:05 3
[새창]
우선 선생님께서 그 아이들과 관계를 어떻게 하시고 싶으신지 방향을 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비록 가식이라도 반성하고, 앞으로 제 앞에서 예의없게 행동하지 않고,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선에서 만족합니다.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또 속으로는 욕할지언정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제가 바라는 것이거든요.
1861 2018-11-08 22:46:58 14
[새창]
저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교사를 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대통령을 욕하는 것처럼, 교사가 교장을 욕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뒤에서 자신을 욕하는 것에 너무 놀라시거나 상처받지 마세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교사라면 학생에게 욕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당연하게 하고 계셔야 합니다. 어떻게 모든 학생이 다 나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학창 시설을 돌아보면 좋아하는 선생님도 있었지만 싫어하는 선생님도 분명이 있지 않으셨나요? 소수의 학생에게 욕을 먹었다고 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욕설을 교사 앞에서 하거나, 혹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비아냥 대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니 꼭 선배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문제해결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염려되는 것은 선생님께서 너무 충격받으셔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으신 것 같다는 점입니다. 종례나 조례에 들어가지 않으시는 것도 너무 감정적인 대처십니다. 자신의 일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힘드시겠지만 좀 더 냉정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60 2018-11-08 22:41:02 8
[새창]
선생님,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우선 같은 학교의 현명한 선배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 글만 보았을 때 교직 경력이 많으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혼자 처리하려고 애쓰다가 더 큰 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구요. 혼자 고민하시지 마시고 반드시 같은 학교의 부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께 상의드리세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체 학생에게 사실 확인서를 받아 학부모님께 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해당 아이들에게 적개감을 키우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해당 학생 2명과 면담을 하고, 사실 확인서를 받더라도 그 아이들에게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1859 2018-11-03 19:27:07 44
지역마다 순대먹는 방법~★ [새창]
2018/11/03 19:22:11
경상도는 쌈장이 아니라 막장!
1857 2018-10-22 23:38:15 4
63빌딩 백리향 미쉐린가이드 2018 다녀온 후기 [새창]
2018/10/22 23:15:20
코스를 하나씩 올려주시니까 흥미진진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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