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요스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3-09-23
방문횟수 : 355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80 2010-03-21 10:37:27 1
당신의 의견을 반박하겠다 [새창]
2010/03/21 09:21:25
노홍철은 더이상 장윤정 남친이 아니라능 ㅠㅠ
279 2010-03-21 10:34:11 1
고3학생인데, 교대 가는거 괜찮을까요? [새창]
2010/03/21 02:06:5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교대에 와서 처음 1년간 가장 많이 하고, 많이 듣는 질문은 '넌 교대에 왜 왔니?' 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답변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좋은 교사가 되고싶다.' 와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안정적인 직업)왔다' 입니다.
교대에 다니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졸업할 시기가 다 되어도, 여전히 교대 생활을 힘들어 하고, 적성에 안맞아하고, 실습기간을 괴로워하고... 하지만 마지못해서 학교를 다니고, 임용을 치는 친구들입니다. 그러고 나면 스스로도 힘들고 불행하고, 아이들도 불행하게 만드는 교사가 되어버리겠죠.

저희 학교는 1학년때부터 초등학교에 실습을 나갑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1주일을 보내면서 너무 행복했다,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너무 힘들었다고, 애들이 너무 귀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자의 대부분은 '안정적인 직업'을 바라고 교대에 온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의 목표는, 빨리 임용에 붙어서 교사가 되고, 승진을 해서 교장이 되어 더이상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고 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목표고 이유라면, 교대 4년도 힘들고 교사가 된 뒤로도 그렇게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께서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가장 님의 큰 가치라면 모르겠습니다.
다만 글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앞으로의 교대 전망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정부는 교육에 관심이 없어 필요한 만큼의 교육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예산이 부족하니 필요한 수의 교사도 충당할 수 없고,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으로 교대생이든 어린 아이들이든 경쟁만 강요하고... 교사의 자질은 그저 임용 시험 성적으로 판단될 뿐이고...
좋은 교사가 되기위해서 교대에 왔는데, 일단 교사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임용시험에만 매달려야 하는 현실입니다.

임용 경쟁률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여도, 교대 졸업생은 교사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대를 졸업하면 할 수 있는 직업은 교사밖에 없는데, 교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 중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아주 멋지고, 좋은 선생님이 될 것 같은 선배인데 고작 1-2 점 때문에 임용시험에 몇번이나 떨어져서 기간제교사를 하며 여전히 임용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도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그동안 느낀 교대에 대한 것입니다.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전 교대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내가 나의 가능성을 스스로 너무 몰랐던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경험을 학생시절에 못해봤다는 아쉬움도요.
글쓴님께서 원서를 쓰기 전까지 꼭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278 2010-03-17 23:26:18 0
오유님분들 궁금한게있어요 [새창]
2010/03/17 23:18:53
전 오유는 중학생때, 인포메일 시절부터 해왔는데 적극적인 유저는 아니에요-

일단 오유에 접속합니다.
베오베 -> 베스트 -> 고민글 -> 유머게시판 -> 유머글게시판 -> 게임게시판 순으로 순례합니다.
네, 저 좀 잉여인듯...

그러다가 아앗 이것은 참을 수 없다! 리플을 달지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
할때는 리플을 씁니다.
그리고, 이 리플은 어쩐지 대박이 날 것 같다!!!! 메달이 달릴듯한 예감이다!!!!
할때는 로긴을 하고 리플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는 로긴을 했다는 사실을 잊고서, 막 놀아요-_-;;;;;;
....오늘도 어쩐지 로긴이 되어있네요. 음? 왜 했지?;

그리고 가끔 아주 매력*- -*적인 리플을 보았을 때는, 그 사람의 아디를 눌려서
다른 게시글이나 리플도 감상합니다.
그리고 팬이 되지요.
277 2010-03-17 23:00:02 1
페이퍼타월을 능가하는 노래.avi [새창]
2010/03/17 22:42:25
트리노바님 댓글을 보고 다시 들어보니, '귀여운 네 얼굴 꾸며봐'가 맞는 것 같아요;

트리노바님 대단하심 -_ㅜ!!
276 2010-03-17 22:58:09 0
페이퍼타월을 능가하는 노래.avi [새창]
2010/03/17 22:42:25
난 꽃도 있고 함께 할 시간도 많으니 넌 가서 귀여운 네 꿈을 꾸며봐

네 꿈을 꾸며봐인지, 네 구름 꾸며봐인지 헷깔리네요-_-;
근데 꽃이랑은 도대체 무슨 관계지?!?!?!?
275 2010-03-17 21:52:44 1
고양이도 어쩔수 없다 [새창]
2010/03/17 18:06:17
111 추워서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따뜻한 곳에서는 고양이도 발라당~ 누워 잡니다

식빵자세 무척 귀엽지만, 고양이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_ㅜ
274 2010-03-17 21:52:44 8
고양이도 어쩔수 없다 [새창]
2010/03/18 09:29:57
111 추워서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따뜻한 곳에서는 고양이도 발라당~ 누워 잡니다

식빵자세 무척 귀엽지만, 고양이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_ㅜ
273 2010-03-15 20:27:29 0
마이티 마우스 상추의 운동능력 [새창]
2010/03/15 20:16:46
...멋있어♡
272 2010-03-15 20:27:29 12
마이티 마우스 상추의 운동능력 [새창]
2010/03/15 20:29:58
...멋있어♡
271 2010-03-15 20:27:29 24
마이티 마우스 상추의 운동능력 [새창]
2010/03/16 08:40:32
...멋있어♡
270 2010-03-15 20:27:29 11
마이티 마우스 상추의 운동능력 [새창]
2010/03/16 08:40:32
...멋있어♡
269 2010-03-12 22:14:11 0
술자리에서 할만한 게임 추천요..(외국사람이랑 같이) [새창]
2010/04/07 00:34:26
눈치게임이랑 비슷한건데, 윙크게임 해보세용

술래가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몰래 윙크 보내는 게임입니다.
.....아 설명하려니 어렵다-_-;

혹시 궁금하시면 검색을 ;;;;;
268 2010-03-12 22:14:11 0
술자리에서 할만한 게임 추천요..(외국사람이랑 같이) [새창]
2010/03/09 18:29:51
눈치게임이랑 비슷한건데, 윙크게임 해보세용

술래가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몰래 윙크 보내는 게임입니다.
.....아 설명하려니 어렵다-_-;

혹시 궁금하시면 검색을 ;;;;;
267 2010-03-12 22:11:54 0
게임좀 찾아주세영 ㅠㅠ [새창]
2010/03/11 01:12:00
글쓴님이 찾던 게임은 아니었지만...
NobodyButYou님이 올리신 게임!!!!
제가 어렷을때 엄청나게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ㅠㅠㅠㅠ!!!!

이럴수가!!!!!!!!!
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266 2010-03-12 22:06:58 0
[새창]
교사는 교육공무원으로서 절대로 과외나 학원같은 영리목적의 개인 교육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불법이에요 -_-

우리나라는 사립학교도 국가로부터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하기 때문에
절대 불법행위입니다.
걸리면 잡혀가요... 어이가없네요;;

예전에 고등학생때 우리반에 있던 음악선생님 딸이, 수학선생님한테 직접 수학 가르침받는 거 알았을때만큼 황당하네요-ㅗ-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6 117 118 119 1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