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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2010-11-10 22:56:07 0
아 짜증나서요. 부모님이랑 맨날싸우는데 누가더 잘못한거 같습니까 [새창]
2010/11/10 22:44:45
대학에 놀러 다니시나보네요.
549 2010-11-10 21:35:24 0
이게 남녀의 차이인지 아니면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0/11/10 20:28:13
여자들은 힘든일 있을때, 그냥 위로가 듣고 싶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들은 그걸 해결책이나 무언가 판단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남녀 생각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전에 학교 기숙사에서 방학중에 짐을 옮겨야 하는데, 과사정이랑 기숙사 사정이랑 이것저것 겹쳡는데,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기숙사에 굉장히 화가 났었어요.
이 얘기를 절친 남자애한테 했더니, "야, 그럼 몇시에 수레 빌려서 몇시에 옮기면 되지 않아?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하던가" 하면서 자꾸 해결책을 말하더라구요-_-
전 그냥 "기숙사 너무했다. 고생하겠다" 이정도의 위로가 듣고 싶었었는데;

나중에 그 친구한테 그때 그것때문에 화가 났었다, 난 단지 위로를 바랐던것 뿐이었다라고 알려줬었죠.
그랬더니 그 친구가 그때 좀 깨달음을 얻어서 여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다고 하더라구요.

남녀의 생각의 차이고, 글쓴님이 절대 이상하게 아니라는거.
나중에 애인 사귀실때는 이런 일있으면, 내가 힘든일 말할때는 잘잘못을 가려달라거나 해결책을 제시해달라는 말이 없을 때는 그냥 단순한 위로를 바라는 것일 뿐이라는 걸 꼭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548 2010-11-10 00:26:26 8
남자들의 점심식사.swf [새창]
2010/11/09 22:36:45
댓글 읽고있으니 제육덮밥 네개가 계속 나오네요 . . .

내일은 점심은 제육덮밥 먹어야겟다 ㅠㅠ
547 2010-11-09 19:57:38 0
세일러문~ 대체 무슨 만화인가요? 내용아시는분?? [새창]
2010/11/09 15:05:27
음... 히어로 물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ㅋㅋㅋ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면,

세라라는 여학생이 어느날 루나라는 까만 고양이를 만났는데,
이 고양이가 넌 세일러문이야! 하면서 변신도구를 주고, 싸우라고 합니다 ㄱ-
문 크리스탈 파워ㄷㄷ라는 멋진 주문으로 변신했더니, 내가 바로 세일러문!
그렇게 세일러문은 문파워;;;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웁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턱시도가면이라는 멋진 분도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고 있었죠.
그래서 당연히 턱시도가면과 세일러문은 사랑에 빠지구요-_-;;;

그리고 동료인 다른 세일러아이들은 만나고, 찾아서 함께 싸웁니다.
전반부에 찾는 동료들은 머큐리, 마스, 비너스, 주피터... 수성 금성 화성 목성이죠 -_-;
그리고 후반부에 찾는 동료들이 플루토, 새턴, 우라누스, 넵튠... 토성, 명왕성, 천왕성, 해왕성입니다.
그리고 쓰리스타즈라고;;; 혜성들도 나오고;
뭐 하튼 태양계 애들은 다 나오네요ㅋㅋㅋ

뭐 그러면서 전생이랑 관련있는 거였는데...
세일러문이 달의 공주였나-_-? 그리고 턱시도가면이 지구의 뭐....뭐드라? 하여튼 과거에도 운명의 상대였고... 나쁜놈들때문에 죽었는데, 다시 싸우는... 대충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뭔가 세일러문과 턱시도가면의 애절한 사랑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피할수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충격과 공포의 과거가 밝혀졌던?
복잡한 스토리였어요.

하지만 이 만화, 태양계 행성들을 외우는데는 아주 효과적이었다는거 ㅋㅋㅋㅋ
546 2010-11-09 19:48:10 2
ㅠㅠㅠ 여자친구가 배신했어요. [새창]
2010/11/09 19:33:35
그런건 루리웹에 가서 상담해보세요ㄷㄷ
아님 님도 오유로 들어오시던가 ㅋㅋㅋㅋ


이와중에도 '반듯이'를 '반드시'로 고쳐주고 싶은 ㅠㅠㅠㅠ
545 2010-11-09 19:39:36 0
잘때 팔이 너무 저려서 깨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새창]
2010/11/09 17:35:26
저도 한때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깬 적이 많았어요 ㅠ ㅠ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신체 말단부위가 저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척추(목 포함)가 바르지 않으면 그런일이 잘 생긴다고 해요.

전 요즘은 안저리고 괜찮은데...
너무 심하시면 디스크나 척추가 휘었는지...그런거 확인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544 2010-11-09 19:32:41 0
남자친구가 좀....무식해요;; [새창]
2010/11/09 15:06:05
글쓴님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남자친구는 아니었고 호감을 가지는 단계였어요.

그런데 점점 대화가 안통하는거에요 ㅠ ㅠ
막 내가 어려운 말 쓰는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말하는 단어 뜻 설명해줘야하고, 잘못 사용하는 말 고쳐주고 싶은거 마음 상할까봐 참고..
결국은 ㅠㅠㅠㅠㅠ

깊은 대화를 못하면, 깊은 마음이 생길 수 없는 것 같아요;
543 2010-11-09 19:30:25 1
남자친구가 좀....무식해요;; [새창]
2010/11/09 15:06:05
1 비교 할걸 비교하세요-_-;
미국 전 대통령이 조지 부시였다는거, 그때 뉴스 10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사 공부하는거랑 전혀 상관없는거에요.
진짜 열폭하신듯- -

님이 방금 사용한 부지기수, 라는 말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아닙니까.
이런 단어에 대해서 모를때 걱정이 된다는 거지, 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전문적인걸 말한게 아니잖아요.
542 2010-11-09 00:18:57 11
스피드왕 페이.swf [새창]
2010/11/09 00:16:40
상상조차 못한 개인기 ㄷㄷㄷ 우왕
541 2010-11-09 00:18:57 17
스피드왕 페이.swf [새창]
2010/11/09 09:27:26
상상조차 못한 개인기 ㄷㄷㄷ 우왕
540 2010-11-09 00:06:06 8
[새창]
1. 틈새라면
2. X
3. 설명서대로 끓입니다. 완전하게 설명서대로! 물도 계량! 시간도 재고!
539 2010-11-09 00:06:06 0
[새창]
1. 틈새라면
2. X
3. 설명서대로 끓입니다. 완전하게 설명서대로! 물도 계량! 시간도 재고!
538 2010-11-08 22:00:33 5
회사 사장실은 어디에 있는가? [새창]
2010/11/08 21:57:52
1 저도...
그래서 왜 사장실 이야기만 하고 있나 이상하다 했네요 -_-;;;
537 2010-11-08 21:54:54 0
염라대왕 문젠데 누가 풀어주세요 ㅠㅠ 엉허헝 [새창]
2010/11/08 21:40:33
저는 불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536 2010-11-08 15:18:29 5
여자들은 왜 비키니 사진 같은거 봐요? [새창]
2010/11/08 15:14:03
여자도 이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 좋아해요.
눈의 즐거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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