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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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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발언 들어보고 하세요 회차도 정확한 발언시간도 적었는데 심지어 이용님이 남자도 애를 보고 싶고 육아에 참여할 기회가 필요하다는데 저런발언이 나옵니다. 한국남자 싸잡아매도 한거고 직후에 피디가 이발언을 안짜르는 의도도 말합니다. 이렇게 장하나 키워서 박영선 마크투 만드시려그럽니까?
그러면서
1:02:44 "저는 두리아빠 제 남편이 육아전담을 지금 하고 있는데..."
(남편은 대한민국 남자 아닌가? 일반적인 대한민국 남자들은 개새끼고 내 남편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는건가?)
1:05:45 "육아를 잘못하고 되게 육아에 방해가 되고 여성을 되게 불행하게만드는 남성들이 많거든요 한국사회에.... 저는 남자들 모 전체를 가해자 이렇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소위 배웠고 진보라는 여성분 중에 특히 정치까지 하는 양반이 뭐 생각의 배경에 깔린게 이정도니
어린 여자들이 ㅁㄱ에서 설치는게 이상하지 않다...
저는 장하나의원을 모 ㅁㄱ이렇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일부 말실수일수 있고 제가 악마의 편집일수 있죠. 전체적 맥락에[서는 장하나 의원의 의견이 맞아요 옳아요 그런데
하지만 정치하는 양반마저 남성vs여성 틀에서 못 벗어난 마인드가 보여서
UMC님 정말 좋아하니다만. 편집으로 들어내지 못한게 아쉽군요 설녕 그이유가
37:10 그 두가지 인제 이용수석과 장하나의원이 토론하는 모습을 봤는데요 사실은 양립할 수 있는 가치를 두고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짜르지 않았습니다.
장하나의원에게도 별로 득안되고 그부분만 파냈어도 장하나의원이 하고자 하는 말은 더 스무스하게 전달되었을 것 같습니다.
40:55초 부터는 아예 대책없는 소리나 하는게 노동개악을 막으면서 이거는 토론을 잘해서 넘기겠다는게... 맞는말을 해도 늘 지는 야당 꼴이라 한심하네요.
심지어 UMC가 그쪽이 할만한 발언을 해서 역공했는데 ... 딱히 토론으로 이길 논리도 없고...
완전 별로.....
김광진의원 은수미의원님이 나왔을때가 훨신 유익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