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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1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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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뼈대 있는 집안이면 뭐하나 나라 어려운 시절거치면서 가문 멀쩡했으면 부끄러운거고 ,
태반이 성도 없던 시절을 거치면서 왜놈들이 들어왔을때 뽑기로 뽑은 성 쓰는 사람들이 태반일진데
또는 주인집 성 따라불린이가 한무리일것이고,
시조라고 모시는 분이 진짜 시조일 확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
설사 양반자손이라해도 조선시대의 법률로도 3대가 벼슬을 못하면 더이상 양반을 자처할수 없을텐데 조선이 망한지가 몇년인데 양반입네하는 건가?
학연 지연 따지는걸 부끄러워해야하는게 당연하게 되어가는과정인데 이놈의 혈연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