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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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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시키는거.... 그거 전 어릴때 한국에서 했음...굳이 부모님이 시키는 덕분에 머리가 빨리 깬편이라 나중에 대학다니다보니까 주변 친구 도와줄일이 많았음. 애들 부려먹는 것만은 아니라는거...(라지만 어릴땐 정말 싫었음... 가끔 부끄럽거나(6살 때부터 아버지가 저거 너도 할수 있음 가서 해봐로 시키기시작해서) 짜증나거나(대출 서류쓰는걸 대학교1학년때 배움) 정말 거금이 현찰(전세돈을 현찰로 찾았...) 내손에 있거나하면 스트레스가...)
중요한 포인트는 이거임 애들을 시키지만 일을 시키는게 아니라 학습에 목표가 있다면.부모나름의 모범답안을 만들어서 보여줘야함.
그리고 통역기로 쓰는건 나중에 권력구조의 역전이오면.(애들이 자기가살돈 자기가버는게 상대적으로 고등학교만되도 가능함으로) 짐짝취급 당해도 쌈 그동안 애들을 도구로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