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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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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제가 잘못 되었습니다. 농촌에서 볏집들을 그냥 태워 버리는거에 비해 숯으로 만들면 CO2 발생이 줄어든다고 링크하신데 명시되었지요. 즉, 기존에 태우던 물건을 저산소상태로 소각 해서 숯으로 만들때만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입니다. 애초에 태울 필요가없던 주위의 나뭇가지등을 태우면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2. 전 친환경 소재로 기존의 석유화합 플라스틱 대체를 위한 연구를 하는 학자입니다. 귀하보다는 확실히 지구의 환경을 위해 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3. 우리는 그러한 것을 국뽕이라고 합니다.
4. 조선시대에는 지금보다 인구도 적었지요. 개간된 땅의 범위도 적었습니다. 그것을 친환경 적이였다고 하시면 답이없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정의의 공부터 하세요.
5 조선시대의 주거 방법은 국뽕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주 비효율적이였습니다. 특히 대다수의 서민의 주거방법인 초가집은 단열과 난방에서 아주 취약했습니다. 관련 공부해보셨습니까?
6 바람으로 날아가는 무동력 기는 글라이더로 라이트 형제 이전에도 존재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의 의의는 동력기 입니다. 국뽕제외하고 비거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기록도 부실하고 관련 유적도 유물도없이 카더라는 역사주장하는사람들 그룹 알고있습니다 환빠와 일본꼴통 역사가들이죠.
7. 조선시대의 온돌과 현대의 온돌은 매개 자체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남은 개념은 바닥을 가열한다는 점인데 살기는좋아도 효율이 떨어저서 극단적으로 친환경적인 난방법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멉니다.
8.다시 강조하지만 숲만들기는 기존의 소각을 대체했을때만 효용이있지 주변에 굴러다니는숯을 태워서 공기정화하는게 아닙니다. 숯을 만드는게 어떻게 공기를 정화하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링크에서는 상대적인 감소가 있는 거 뿐입니다. CO2 뉴트럴은 제연구 주요 목적이기때문에 명확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숯을 만드는것만으로는 대기중 Co2를 증가 시킵니다. 기타 대기오염의 유발도 가능합니다.
9. 박우균 농진청 기후변화생태과 연구관은 “농촌에서는 일손 부족이나 마땅히 필요한 곳이 없다는 이유로 농산부산물을 아무데서나 태워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농산부산물을 숯으로 만들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이 지난해 전국 380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부산물 처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볏짚 0.8%, 보릿짚 18.2%, 과수 전정가지 중 굵은 가지 27%, 잔가지 25%를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농민신문> <<소각 처리할때 보다 줄어는다는 말입니다.
10.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밤에는 더 적은 이산화탄소를 내놓고 낮에는 그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더 많은 산소를 내놓죠.<<여기까지는 참입니다.
결론은 숯이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한들 나무가 그만큼 있으면 그게 결국 산소가 된다는 뜻이죠. 그럼 공해가 아니고 환경을 살리는 거죠???<<<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할수있죠? 전혀 연관이없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집안에서 아무리 담배를 태운다하더라도 집안에 화분이 많으면 괜찮습니다. 라는것과 다른게 뭐죠? 저런 사고가 불가능해서 더 말도 안되는 예를만들수도 없네요. 한자짜리 어항에 금붕어를 300여마리 집어넣고(물반 고기반이겠군요) 수초가 있으면 이산화 탄소가 산소가 되니까 괜찮다 라고 하시면 수시간이내에 질식해죽는 금붕어를 구겅하실겁니다. 세계에서 왜 이산화 탄소 배출양을 조절할려고 드는지 아십니까? 전반적으로 지구상에서 이산화 탄소 배출양이 광합성으로 인한 상쇄효과를 넘어섰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고 온실효과로인한 다양한 기후문제를 일으키죠.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 유사과학으로 혹세무민하는것이야말로 환경에 못할 짓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