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짓 예상하고서라도 투표한거지. 투표자 탓하기 전에, 적어도 거진 전 연령대가 시장 중도 사퇴자 오씨를 왜 다시 뽑았냐 부터 생각해야지. 오세훈 말고 지나가는 똥개라도 뽑혔을 꺼임. 제조사도 문제생기면 근본원인부터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야 소비자가 다시 구매함. 그 동안 여론에 질질끌려다니며 죄다 외면하고선 `이래도 국민의 힘 뽑을래?' 이딴거 이제 안통함.
국힘당 때는 이렇게 이슈화가 안됐죠. 이슈화만 안됐지, 문제는 많았다면 언론 탓이겠지만... 언론이 적이라면 4년동안 해결책을 만들었어야 했어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노출된 언론에 반응하지, 진실에 깊숙히 시간투자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원인이 뭔지 알면서 바꾸질 못하면 180석의 의미는 없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