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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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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은 안타까우나, 총대를 메는 것은 현재 지니어스 모든 출연자들이 꺼려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의견이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그냥 보기에는. '다들 왜이래! 이건 이렇게 해야죠!' -> '아! 내가 너무 나댔다. 조심해야지' 그냥 이런 흐름으로 행동한 것 같거든요.
이번 게임에서는 콜로세움 세워질 게 딱히 없었다고 봤었는데....글이 많아지네요.
오히려 강용석이 너무 무게잡고 화를 낸거 아닌가 싶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