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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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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간이 자나다보니까, 그떄일을 기억 못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다른 스타들의 민주화 발언과는 다르게 전효성양은 정확히 "민주화"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한다고 우린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제기억엔 이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대응도 너무 안좋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정도로 노력하고 사후관리 하려는 모습을 보니 전 마음이 누그러듭니다.
애초에 용서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싫어지면 안보는거지.. 그냥 호불호의 문제였던거였죠.
그일 이후로 관심에서 멀어지고 뭘하든 신경안썼는데.. 이소식을 들으니 다시 관심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