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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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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제한 병신년 쪽이 당연히 욕은 먹어야 하지만,
국민의 알권리를 위임 받은 기자가 그 권리를 올바로 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권력에게 순순히 국민이 준 권리를 포기한점.
그리고 이제까지 언론이 행해왔던 행동들 그 모든게 쌓여서 충분히 억울해 보이는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겁니다.
양치기 소년이 마지막에 늑대가 왔다고 말했지만 그 소식을 믿지 않은 마을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