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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2021-10-14 19:02:25 0
이런 남의 가정사를 걸고 넘어지면.. 뭐다? (ㅉ욕설 전말) [새창]
2021/10/14 02:13:23
깜짝이야
1140 2021-10-10 15:43:12 16
토성 궤도보다 큰 별이 있는건 인간적으로 넘한거 같지 않나요? [새창]
2021/10/10 11:33:44
우주 크기를 생각하면 지구정도의 운이 수억개는 더 있을것 같아요.
1139 2021-10-10 00:20:31 1
의사들 또 슬슬 시작하네요 [새창]
2021/10/09 00:10:12
제가 지금까지 의사 집단행동 동의한 적 없지만 외과수가인상은 정말 필요합니다. 이국종 외과의사님이 아주대에서 시달린 이유중에 하나에요. 필요한 처치들이 있는데 그에 합당한 비용을 정산해주지 않으니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든요.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외과는 진짜 필요합니다
1138 2021-10-06 20:02:30 6
[새창]
스포주의가 필요합니다. 못 본 분들은 화날수 있어요
1137 2021-10-01 10:38:26 27
9월 수출 16.7% 증가한 558.3억 달러..65년만에 최고치 달성 [새창]
2021/10/01 09:07:55
이런데도 나라 망한다는 사람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1136 2021-09-30 18:21:32 0
전우용 학자 페북 - 부동산 개발 이익을 나눠 먹는 집단 [새창]
2021/09/25 20:47:22
그러게요. 왜 민간(기득권집단)에 다 안주고 공공이익으로 회수했을까요. 전우용씨 의견에 동의한다면 누가 범인인지 알겠죠?
1135 2021-09-30 07:54:43 3
호박 자르는 기계.gif [새창]
2021/09/29 14:12:33
말을 잃음요...
1133 2021-09-15 08:35:31 14
족본놈과 일본인의 차이.jpg [새창]
2021/09/15 00:48:23
족본놈이 여기 일본인데 왜 지하철 노선도에 한글표기가 있냐고 이상하지 않냐고 트윗을 남기고
일본인이 부산에 갔을 때 중국어, 영어, 일본어 표기가 있어서 외국인에 대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1132 2021-09-14 18:25:48 3
[오늘자] 김남국의 윤석열 팩폭.jpg [새창]
2021/09/14 13:00:34
윤씨는 뻔뻔하게 모른다고 답변했네요.
1131 2021-09-13 08:02:44 13
한 교수의 비대면수업 방식과 그 이후...jpg [새창]
2021/09/11 16:37:50
본인 저술도 아니고 번역서네요..
1130 2021-09-08 12:55:14 0
[새창]
이낙연이 현재 지지율에서 밀리는 건 맞지만 공식적으로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했는데 이낙연 지지하는 분이 이러면 후보와 반대의 길을 가는 건가요? 경선 깔끔하게 하고, 원팀되어서 이명박근혜 시절이 다시 오지 않게 해야지요. 이건 말꼬리 잡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1129 2021-08-26 22:38:12 28
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 직원의 인스타그램 [새창]
2021/08/26 21:09:23
그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일본처럼 홍보가 되서 작전이 실패하지 않았을까해요.
1128 2021-08-26 21:46:50 1
궁금해서 외국인 의대생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새창]
2021/08/24 16:03:45
계란판과 같은 취지네요. 해당 논문은 외고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작성되었으며 브릭에서 이미 어떤 수준의 논문이고, 어떤 수준의 저널에 등재되었는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1127 2021-08-26 21:35:46 7
궁금해서 외국인 의대생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새창]
2021/08/24 16:03:45
계란판의 하나인 경제지를 가지고 왔네요. 우리는 2가지로 바라봐야 합니다. 1) 조민 학생의 논문의 수준과 1저자 등재문제 2)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평가하고 있는가 입니다.

1)은 장교수가 직접 인터뷰 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2)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평가하고 있는가

조민 학생은 이 논문하나로 자신의 삶을 거쳐온 모든 경로에 대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고, 지금도 검찰이 입증도 못하면서 위조라 주장하는 표창장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조민과동일한 인턴쉽을 한 다른 학생들은 어떤가요? 다른 의전원 학생들은? 당시 조국 교수는 반정부적인 태도로 오히려 권력에서 떨어져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계란판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는 1) 어떤 사건의 정당성 2) 다른 사례와의 형평성 가운데 2)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1)에 대해서만 허위에 가깝게 물고 늘어진다는 겁니다. 당신도 그렇구요. 조민 학생의 논문의 정당성에 논란이 있다면 정당성을 따질 필요도 없는 나경원씨의 딸 입시 문제에 검찰과 계란판은 가만히 있을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2)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권력은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판단받길 바라지 않습니다. 권력은 자신은 판단하는 자로 생각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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