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째 신혼입니다..막상 결혼해 보니 그다지 큰 변화는 없는데..작은 변화가 있다면...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 되더군요...나보단 와이프 먼저..옷을 사도 와이프 것만사고..오늘도 아는 지인 한테 밍크 조끼..하나 거저 샀는데..이것도 와이프 꺼네요..근데 이상하게 기분이좋네요....이상해,...
골프매장 점주로 있습니다.. 있는 새키들이 더합니다..지금은 비수기지만 성수기되면 하루하루가 전쟁이지요.. 전에는 일하다 힘들어 코피 쏟은적도 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두통은 항상 달고 살았는데,. 사람이란게 참...이것도 적응되다보니 지금은..어떤 진상이 와도 다 받아들이는 그런경지에 올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