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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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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학교일수도...! 저도 동갑에 사범대를 나왔습니다. 과목은 전국에서 지방 명문에만 있는 비교과 ㅠㅠ 티오 암흑기를 넘어 지금은 괜찮다지만 전 이미 다른 필드로 간지 오래죠..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어서 그런가, 지금 합격한 후배들 보면 자괴감도 들고 내가 여기서 뭐하지 싶고 그렇습니다 ㅠㅠ 이미 움직이기는 늦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선생님의 꿈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다음의 <우리학교 김선생님>이라는 웹툰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