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추적 60분 장난 아니네요 [새창]

속이 뒤집어져서 그러는데...
"언딘이 먼저 잠수에 들어가야 하니까 SSU, UDT 등 해군은 잠수를 하지 말라는 해경의 지시"
이거 하나만으로도 애들 죽으라고 방치한거랑 같은거 아닙니까???
아오... 진짜...

67 2014-05-11 23:06:31 1/9

이종석 CeCi 메이킹 영상 (성욕 폭발 주의) [새창]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건물 앞 흡연부스에서 실물을 보았지요...
코디와 메니저로 보이는 사람들 3명과 함께 걸어오더군요...
새로지은 병원이라 사람도 거의 없는데 흡연 부스에 안들어오고 밖에서 그냥 담배 피시더만요...
음... 마무리는 검은 정장입은 제가 워낙 무섭게 생겨서 안들어온걸로...

66 2014-05-06 19:51:56 12

세월호 참사 망언 모음 .JPG [새창]

약 70년 전 친일파들을 못 죽인게 이 화근을 불러일으켰지 뭐..
정권에 반대하면 모두 빨갱이, 용공분자, 내란수괴..
이 논리가 과연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65 2014-05-05 00:21:13 20

[새창]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일부 어르신들이 합리적이고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높은 의견을 갖고 계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 나라의 아이들이 이렇게 되기까지... 어르신들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저는 곧 40 이 됩니다...
저는 이 또한 제 책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의 책임이 맞고 제 책임인 것 또한 맞으며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지금도 이 책임은 그 누구도 지지 않으며 다시 이대로 흘러갈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은 최소한의 위험에서 벗어나 살아야 하는데...
그런 세상은 커녕 억울한 영혼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이 목숨의 댓가는 우리가 치뤄야 할 몫입니다 어르신...

이 댓가를 다 치룰때까지 욕... 먹어도 됩니다...
어르신들도 욕 드시고 저도 먹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어르신...
아이들 앞에서 우린 모두 죄인입니다...

64 2014-05-04 22:01:00 1

마트에서 본 아기고양이 [새창]

아... 고양이 키우고 싶다....
끝까지 함께 살 자신은 있는데...
회사 출근하면 혼자 지내야 할 녀석이 불쌍하고... 키워본 경험도 없구..
에효~ 오늘도 눈팅하며 대리만족 하렵니다...

62 2014-04-28 00:19:38 6

연합뉴스 기자님께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탁현민트윗글) [새창]

지상최대의 작전 어쩌구 나불댄 놈들이 바른말 한 기자님을 고소한다니 참나...
이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 겁니까???

61 2014-04-24 20:52:11 0

김영삼 전 대통령과 비교.jpg [새창]

땡삼이가 재평가 받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민주주의의 선봉을 섰던 부마항쟁의 경남을
삼당합당으로 노태우 아가리에 쳐넣어준 변절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덕에 아직도 경남이 콘크리트 지역이에요...

60 2014-04-24 20:32:00 0

프로그램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감만 있었더라도 이런 짓은 못하죠 [새창]

심지어 녹화분 편집까지 다 됐을텐데 다시 가위질 해야함....
이런 기리새끼를 봤나....

59 2014-04-23 18:31:37 0

최초 119 신고자의 통화내용.. [새창]

배가 침몰하기 시작하고 해경에서 구조선 출발하기까지 18분 여를 소비...
그 18분 중 저 말 같지 않은 실랑이로 5분 가까이 잡아먹음...
배 이름만 말해도 위치 잡을 수 있다는데 배가 가라앉는 와중에 유람선인지 아닌지 따지고 앉았음...
그 시간이면 몇 명이라도 더.... 에휴....

57 2014-04-23 00:04:05 9

손석희 사장님의 실체는 이렇습니다.jpg [새창]

한때... 손석희씨 jtbc로 가신다기에...
mbc 사장하던 엄기영이 떠올라 무척이나 욕을 많이 했더랬죠...
결국 이 사람도 그런 부류구나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소신있는 뉴스가 권력없는 방송사에서는 보도되기 어렵고
권력있는 방송사는 소신있게 보도할리 없다" 는 현재의 시스템을 파악하셨던 것 같네요..
동안으로 유명하신데 오늘 뉴스보니 미간 사이 깊어진 주름을 보고 짠했습니다.

56 2014-04-21 18:53:53 188

정후보에게 위로의 한 마디 [새창]

여담입니다만...
정 의원이 "북한에 퍼주는 빨갱이들" 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북한에 소몰고 간 아버지 왕회장을 빨갱이 만드셨죠...

55 2014-04-20 19:25:36 1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현실은 화창한 일요일 낮..
하아.. 이게 결국 현실일까요?

54 2014-04-20 15:33:13 4

수학여행 전면 폐지 검토...어이가없네요 [새창]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대학 엠티나 오티도 가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돈 걷고 선배가 강제로 끌고가고 그런일 다분합니다...
반대를 먹어도 어쩔 수 없지만 저는 단체가 강제성을 띄고 가는 모든 여행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