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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야미안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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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2017-09-26 22:20:37 1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헐.....어제 올렸는데 오늘 베오베 왔네요.
이 영광을 홍진영님께 바칩니다.

근데 오유에 고화질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ㅠㅠ?
한개에 최소 4메가부터 최대 11메가까지 되는 파일들이 ㅠㅠ 이렇게 저화질로....
1145 2017-09-26 22:10:22 0
초보 아빠/카메라 초보가 쓸만한 렌즈...어떻게 구성해야ㅠㅠ [새창]
2017/09/26 10:16:05
아빠진사는 아빠백통을 쓰셔야 합니다. 아빠니까요 ㄷㄷㄷㄷ

저는 애가 8살 11살 이렇게 있습니다.
24-70하고 70-200 두개 쓰는 중인데....
둘 다 많이 씁니다
정말 누가 더 유용하고 라고 못할 만큼 둘다 활용을 많이 해요.

실내에서는 24-70을 많이 쓰긴 하는데 데리고 나가면 70-200이 주력이에요.

여기저기 전천후로 쓰실 생각이면 24-70이라고 생각합니다~
70-200은 야외에선 유용한데 실내에서는 그냥 바보에요.

캐논 24-70에는 손떨방이 없으니 그 점은 꼭 알아두세요.
위에 24-105 추천하신 분도 있는데 f4라서 실내에선 빡실 수도 있어요.
24-105에는 손떨방이 있습니다.

50.8은 워낙 저렴하니 싼맛에 하나 사셔 써보셔도 돼요. 실내에서 조리개값 아쉬울때 쓰시면 좋습니다.
저는 사서 장농에 넣어놨죠 ㅎㅎㅎ 싼맛에 샀는데 어쩐지 렌즈 갈아끼기가 귀찮아서 - _-
1144 2017-09-26 07:16:03 0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ㄷㄷㄷㄷ 남이 입은건 파밍 안돼요
1143 2017-09-26 07:15:14 0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감사합니다
1142 2017-09-26 07:15:02 2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연예인은 연예인이더라구요 ㄷㄷ
1141 2017-09-26 07:12:03 0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잘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ㅎ
1140 2017-09-26 07:08:05 7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꼭 실물로 보세요 진짜 갓데리 입니다
1139 2017-09-26 07:07:04 0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프로찍덕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_@
1138 2017-09-26 07:01:21 1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배우신 분이 되고 싶어요 ㄷㄷㄷ
더 잘 찍고 싶네요
1137 2017-09-26 06:59:52 14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홍진영 친일파 후손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어디서 들으셨나봅니다
정확히는 친일파 후손이 아니라 아버지가 뉴라이트고 홍진영 본인은 아버지와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하지 않았나요?
여기서 이런 댓글은 좋지 않습니다
1136 2017-09-26 06:53:59 14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날벌레같은게 찍힌것 같아요 ㅎ
저도 올리면서 봤는데 뭔가 위치가 미묘하네요ㄷㄷ
1135 2017-09-25 21:23:55 2
오유 최초로 올려보나요? 홍진영 직찍!!(데이터 폭망 주의 21장) [새창]
2017/09/25 21:20:23
어...원본이 엄청 큰데 올리면 작아지는군요 ㅠㅠ
작아지면서 이미지가 뭉개졌어요 흐릿해보이네요.
눌러서 보시면 그나마 나아요 ㅠㅠ
1134 2017-09-24 23:52:21 6
[새창]
처가의 반대에 와이프님이 가출하고 제게 와버려서 처가와 원수처럼 지냈던 아저씨입니다 ㅎ 결혼 12년차에요~
살다보니 다 풀어지더라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1133 2017-09-24 23:38:23 0
좋은 부부 사이를 위한 이야기들 [새창]
2017/09/23 23:27:41
1. 천생연분은 있다고 믿어요!
이 글을 보고 문득 난 어찌 살고 있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딱히 맞추려고 애쓰거나 신경써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와이프님께 물어보니 피식~ 웃으면서
"난 맘대로 살고 있는데? 뭘 귀찮게 신경써? "
라고 하네요 ㅎㅎ
서로 마음대로 해도 딱히 걸리는게 없고 그렇다고 신경 끄고 사는게 아니고 늘 딱 붙어 있습니다.
오늘도 휴일이라 신나게 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올해로 결혼 12년차.....일껄요? 06년도에 결혼했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잘 맞는 사람은 있답니다.
그저 와이프가 하고싶은 일은 다 하게 해주고 싶을뿐....뭘 못하게 하거나 불편해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게 제 행복이니까요. 그치만 와이프도 저에게 뭘 요구한적이 없고 그저 저만 생각해주니....늘 감사할 뿐 입니다.

'최소 20년 넘게 다른 가정 환경, 가치관을 가진 두사람이 만나 마치 영화처럼 딱딱 맞는건 영화니까 가능한 거라고 했습니다'
라고 본문에 쓰셨는데....현실에도 있어요. 제가 산 증인 입니다 ㅎ

2.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저는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와이프님이 무얼 원하는지 불편한지 편안한지
오래 살다보니 눈빛만 봐도 어떤지 금방 알아버립니다.
게다가 저는 와이프님께 뭔가 받고 싶은 것도 없는데도 워낙 잘 챙겨주고 생각해주니 그저 고마울 뿐이고
그 덕분에 더 와이프님께 잘하게 되고.....와이프님은 저에게 고맙다고 해주고...좋은 순환의 고리라고나 할까요?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닌데....서로 바라는건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 뿐이라 그걸로 좋지 않을까요?

3. 그렇게 딱 가를 필요 없어요~ 그냥 편안하게 지내도 괜찮잖아요~
그냥 내 와이프가 소중하기 때문에 그 소중한 와이프의 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싶은게 당연한겁니다
와이프도 저를 키워주신 분들이라 잘해드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 대하는 것 때문에 서운한 적은 없었어요.

4. 스킨쉽!
이건 맞아요 정말
매일매일 빠짐 없이 해야 하는거죠.
와이프님은 아직도 자기 전에 충전해야지! 하면서 꼭 안아달라고 하죠 ㅎㅎ

이것 저것 따지고 노력하고 계산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사랑 하나로 될까 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 결혼생활이....사랑 하나도 되기도 하는거죠.
제 지난 글 중에 결게에 올린 글 보시면 아실겁니다.
몇개 안 올렸지만 와이프님 덕분에 고맙고 행복했던 이야기를 쓰면 끝도 없이 쓸 수 있어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1132 2017-09-22 22:08:05 36
천사같은 내 와이프님(feat.주차장에서 잠든 나) [새창]
2017/09/22 17:25:29
자기전에 베오베나 정독해볼까....클릭....어 아까 내가 쓴 글이네...??? 음.....결게에 잘못왔나.....?....
다시 베오베 클릭....응? 에이...설마....응? 진짜?
와이파이님 덕분에 베오베에 오다니 이 영광을 와이프님께 바칩니다.

그날 등짝 맞는 줄 알았는데....그런거 안하던 사람이 그러면 더 충격적이고 보기 싫었을텐데
술도 잘 못마시면서 많이 마시지 말라며 이해해줘서 살았어요.
한달 반정도 지난 일인데도 그때의 고마운 감정이 너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서 써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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