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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자체는 반대할 것 없어요. 사실 국민성 수준을 놓고 보자면 어불성설이지만 독일 내각제가 모범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지만 지금 민주당 사쿠라들도 그렇지만 자유당같은 최악 수준의 국개들을 놓고 어찌 연정을 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이러라고 엄동설한에 촛불 든 거 아닐 텐데... 애매한 스탠스의 희정이 형이 내각제를 비추니 더 수상해집니다.

188 2017-02-18 14:06: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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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일본이 오늘날의 우리나라 모습이라는데
가만 있으면 안 좋은 의미로 똑같이 되어버리겠네요;;

187 2017-02-18 13:54: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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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 손잡은 것 같다는 건 오피셜이 아니라 원글님의 의견이므로
일단 공식 기사 나오기 전까지는 걸러 보겠습니다.
다만 국회의원의 전반적 수준 자체가 내각제에 걸맞지 않는 당대의 현실에선 굉장히 무리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시대정신에 대해 국민의 화답과 응원이 만들어진다는 확신이 든다. 이 소신대로 꾸준히 가겠다".........

희정이 형, 작금의 시대정신은 통합 협치 연정이 아니라 최우선적 적폐청산이라고 생각해.
마음 속 집토끼 열 마리 중 아홉 마리가 죽었어 ㅠㅠ 남은 한 마리까지 죽이지 마ㅠㅠ

186 2017-02-18 10:07:08 17

대선이 만약 5월에 있다고 보면... 안희정이 위험한 이유... [새창]

단단히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희정이 형은 지금 전무후무한 하드탱커 명왕의 그늘 밑에서 '꿀 빨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하이에나 떼들의 공격을 5년간 버텨오면서 압도적 1위의 지지율까지 먹고 있는 명왕인데
경선에서 어처구니없이 그 우산 날아가면 희정이 형 쯤은 몇주 안되어서 바로 고꾸라질 걸요.
정치자금 죄값 다 치르고 혼자 뒤집어썼네 어쨌네 하지만 종편이 어디 사실관계만 갖고 물어뜯나요? 끌고 나올 수 있는 건
다 끌고 나와서 왜곡해서 털어버리는게 조중동 한경오 개떼들인데.
대연정도 거시기해 죽겠는데 박수현의 실언, 내각제 옹호(제도 자체야 좋지만) 등 연이어 드러나는 이상한 스탠스에
저같은 소심한 집토끼는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려고 하네요.

185 2017-02-18 10:01:14 12

대선이 만약 5월에 있다고 보면... 안희정이 위험한 이유... [새창]

아유사태// 일베랑 박사모, TK 수구 노인네들 지지받아 20% 넘겨서 어디에 쓰려구요? 저같은 집토끼 날아가기 일보직전인데. 어그로도 참...

184 2017-02-18 09:50:3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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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기반과 코어세력이 명왕님과 희정이 형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서 그런 워딩을 하는 건 이해하겠지만
자기 방어와 피해의식이 쩔어준다는 개인적 느낌이 들었네요. 정치적 자존감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183 2017-02-18 09:45:18 10

펌)종편이 모르쇠하고 있는 pk보수의 몰락 [새창]

저 한사람의 경우에 지나지 않겠지만, 회사 일로 알고 지냈던 지인이 몇년 전부터 부산에 가 있는데
한진해운과 연계된 지역경제가 폭삭 내려앉는 바람에 요즘 바닥 민심이 험악해져 가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언론에서는 부울경 쪽을 제대로 안 다뤄주고
주구장창 호남, 충청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언론이 왜곡되고 있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낀다고....

182 2017-02-18 09:40:1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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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혁 100%까진 아니고 이 시장님 50% + 손가혁 50% 라고 봅니다. 내부총질과 올드 네거티브의 합작품..
능력과 의지, 추진력은 인정하지만 아카이브 박제해둔 네거티브 짤들을 보면 정신이 확 돌아온다는.
어차피 전 음주운전 하나로 이미 아웃했지만요.

181 2017-02-17 18:36:52 0

강일원 헌법재판관 "증인, 저를 잠깐 봐 달라" [새창]

역시 배우신 분...

180 2017-02-17 18:34:51 7

우상호 "실체없는 '역선택' 이야기말라" [새창]

탄핵 때 진중하게 잘 해 놓고선 왜 헛발질인지.....제발 권당들이랑 지지자들 의견 좀 들어라 응?

179 2017-02-17 18:29:57 0

미리보는 민주당 경선토론.txtㅋㅋㅋㅋㅋ (펌) [새창]

이게 대연정 주장 전에 나왔으면 아 우리 민주당 후보들 멋지다 웃기다 까르르 했을 텐데
지금 보니... 웃프네요 웃퍼.
아휴 희정이 형...

178 2017-02-17 18:27: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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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 ~ 관계자 라고 워딩 나오는 건 일단 반만 걸러들으려고 합니다.
안 캠프 대변인 박주현 전 의원인가? 그분처럼 실명걸고 촛불 태극기 극단분열 운운하는 워딩 나오지 않는 다음에야...
1월 희정이 형 뉴스쇼 인터뷰는 음...음.. 간접적으로 흘리기 정도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177 2017-02-17 18:2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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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도 후보를 내야 정당 존속 의의를 세울테니 그냥 나오시라고 해요. 어차피 표 안주면 그만이니.

176 2017-02-17 18:17: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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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애초에 경선에도 안 올라올 정도로 당론당심이 그쪽이 아니었다는 거겠죠. 아니면 세가 불리했거나.
회찬옹이 암만 사양해도 심메갈님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인재풀과 세가 그쪽으로 몰렸다면 경선에 안 나오셨을까요.
내부사정이야 제가 그만큼의 정의당덕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구글링 몇 번 해보니 머리 좀 아파보이던데..

175 2017-02-17 18:13:50 0

오늘(17일)자... 출근하는... 빠와풀 잠만보... [새창]

엌ㅋㅋ 그러네요. 사실 전 포켓몬고 안해서 잘 모르지만
잡으려다 되레 뚜들뚜들 처맞을 기세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