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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0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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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도 댓글 썼지만 지지율 2위의 대권주자라면 뉘앙스와 워딩이 따로따로 전달되었을 때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해요.
그리고 저 비유에선 '선의'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저건 어느모로 보나 전달 패착이에요.
그리고 하루아침에 이렇게 터지는 게 아니고, 이미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쌓인 거거든요... 지금도 임계점 넘은 것 같은데,
집토끼들 심정 헤아리지 않으면 앞으로 당내 지지율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