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안 길러집니다. 죽을 때까지 사람 안 변하는 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이재명은 피해의식과 자기방어가 너무 과하고 내 편 아니면 무조건 적이며 큰 그림을 볼 줄 모릅니다. 내로남불의 화신이고 저열하며 옹졸해요. 참 사람 오래 봐야 안다고 검증 제대로 하니까 본색이 다 드러나네요.
이재명이 저격 트윗을 올릴 때는 늘 저럽니다. 주어 쏙 빼고 국썅처럼 교묘하게, 고소미 안 먹을 만큼만 비열하고 저급하게 타겟을 잡아서 지지자들만 싸움나게 만드는. 지금 대세가 누구에요? 지지율 1위 아니겠어요? 설령 안 지사 겨냥했더라도 이건 아니죠. 같은 당원에 당 동지들을 싸잡아 최순실 어쩌구 해대는데 그게 옳은 겁니까? 대선 끝나고 당원들 표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 들립니다.
이미 본인의 구업이 쌓여서 실시간으로 망하는 중임. 그래도 아직까진 야권 지지자들이 착해서 이 시장이 과거에 실수한 네거티브에 대해 사과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는 것 같음. 근데 교묘하게 주어 쏙 빼고 음흉하게 최순실 숫자니 뭐니 하며 경쟁 후보들과 지지자들 싸잡아 광역 어그로를 시전함.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랬으니 이제는 버려야 함. 등 뒤에 칼꽂는 인간과 같은 길 못 걸음.
변호사 출신이랍시고 주어 쏙 빼고 국썅처럼 교묘하게 고소 안 당할 만큼만 네거티브하는 졸렬함. 저열하고 저급하고 저질스러움이 아주 그냥 넘쳐흐름... 손가혁 말고, 이 시장 진퉁 지지자들은 SNS 헛발질 좀 그만하라고 말씀 좀 해 줘요. 명왕이건 안 지사건 왜케 같은 당 후보들 겨냥해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심? 이러니 명왕 지지자들이 '방어적 공격'으로 학을 떼는 거 아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