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앤청년// 네거티브야 늘 있던 일이지만 토론회 차수와 날짜를 갖고 이렇게 억지부리고 저열하게 준동하는 형태는 처음 봤어요. 지금은 정국이 워낙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 더더욱 물불을 안 가리는 것 같네요. 과연 이게 성공하려나? 욕심이 너무 뻔히 들여다보이고 급낮은 악당처럼 굴어대니 이젠 완전히 쓰레기처럼 보이네요. 게다가 명왕은 너무 점잖아서 네거티브 하시라고 해도 안 하실 테니 지지자들이 탱킹하고 딜 넣는 수밖에...
친구분은 걍 읍읍 시장 뽑으라고 하시고 님도 님 좋아하는 후보 뽑으세요. 손가혁이 저를 설득 못하듯이 님도 친구분 설득 못합니다. 토론 아젠다로 이미 길이 엇갈렸는데요 뭐. 다만 명왕님과 읍읍씨는 서 있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뒤 순서 모르고 아젠다 가로채기에 따른 역풍 맞는 정도가 다릅니다. 모든 언론이 죄다 명왕님 쪽으로 공격해댈 거 뻔하지 않아요? 읍읍 시장은 자기만 바람 안 맞으면 되는 저열 저급 저질스러운 성정이라 남의 포지션 따윈 절대 생각 안하고 토론으로 자기가 부각될 것만 아둥바둥 노리는 시야 좁고 속 좁은, 절대 한 나라의 수장이 되어선 안 되는 인물이지요.
매번그래//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자제를 해달라고 입만 털면 뭐하냐구요, 행동은 완전 반대로 해놓구선... 손가혁 말고, 착하신 진짜 순수 지지자 분들이라면 제발 읍읍 시장님 헛발질 좀 못하게 쓴소리 거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캠프에선 앉아서 걱정만 하지 마시고 트위터 계정을 뺏든지 해서 언행불일치의 삐딱 행보 좀 막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