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
2017-04-06 15:13:30
2
음... 근데 논평에 차떼기는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네요.
사실 조폭이 자극적인 단어고 인구에 회자되기 좋은 떡밥이라 그렇지
본질은 차떼긴데. 문캠에서 조폭만 언급한 게 아니라 차떼기도 크게 치고 나왔는데
그건 애써 피하려는 느낌?
사실 조폭이 자극적인 단어고 인구에 회자되기 좋은 떡밥이라 그렇지
본질은 차떼긴데. 문캠에서 조폭만 언급한 게 아니라 차떼기도 크게 치고 나왔는데
그건 애써 피하려는 느낌?
801
2017-04-06 14:32:57
3
근데... 국당 대답이 너무 석연치가 않아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 딱 부러져야 되는데
조폭이 아니라고는 안 하고 '포럼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라고 하니
누가 그걸 믿겠어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 딱 부러져야 되는데
조폭이 아니라고는 안 하고 '포럼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라고 하니
누가 그걸 믿겠어요?
800
2017-04-06 14:29:11
1
근데... JC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거기에서 온 봉사자들이라기엔 좀 석연치 않던가요? 그쪽 봉사자들 복장은 검은 자켓에 노타이 흰 셔츠가 기본인가요?
보통 포럼에 온 자봉들이면 뭔가 어깨띠를 두른다든가 당색 조끼를 맞춰 입힌다거나
뭐 그러지 않나... 아니면 왜 딱 자봉스러운 분위기도 있잖아요?
근데 사진 보면 전원이 안경도 안 끼고, 떡대도 좋고, 목도 굵고, 딱 달건이들 분위기... 왜 하필이면?
거기에서 온 봉사자들이라기엔 좀 석연치 않던가요? 그쪽 봉사자들 복장은 검은 자켓에 노타이 흰 셔츠가 기본인가요?
보통 포럼에 온 자봉들이면 뭔가 어깨띠를 두른다든가 당색 조끼를 맞춰 입힌다거나
뭐 그러지 않나... 아니면 왜 딱 자봉스러운 분위기도 있잖아요?
근데 사진 보면 전원이 안경도 안 끼고, 떡대도 좋고, 목도 굵고, 딱 달건이들 분위기... 왜 하필이면?
799
2017-04-06 14:23:33
0
비공 뒷북 넘 가슴시려하지 마세요. 제가 위로드릴게요.
이용시간이 짧아 추천은 못 드리지만...
지금 명왕 아들 건으로 너무 얻어맞아서 우리쪽도 이 정도의 카운터는 정신건강을 위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단 건드린 건 뉴스들이고, 캠프 쪽에서 지지자들 대변해서 건드려줬으니
팝콘이나 뜯읍시다, 원글님 ^^
설령 조폭까진 아니라도, 뭐 차떼기는 부산 경선에서 적발된 게 사실이니까 ㅎㄷㄷ 한 역풍까진 안 올거에요.
이용시간이 짧아 추천은 못 드리지만...
지금 명왕 아들 건으로 너무 얻어맞아서 우리쪽도 이 정도의 카운터는 정신건강을 위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단 건드린 건 뉴스들이고, 캠프 쪽에서 지지자들 대변해서 건드려줬으니
팝콘이나 뜯읍시다, 원글님 ^^
설령 조폭까진 아니라도, 뭐 차떼기는 부산 경선에서 적발된 게 사실이니까 ㅎㄷㄷ 한 역풍까진 안 올거에요.
798
2017-04-06 13:59:08
6
우리도 뉴스에 나왔길래 좀 캐물어봤다, 뭐 어떠냐? 하는
뻔뻔한 스탠스로 좀 나가봤으면 좋겠네요. 선관위가 차떼기 적발한 김에 의혹 좀 물어보기로서니..
맨날 당하기만 하고... 해찬옹은 뭐하신답니까 선대위원장으로 어서 안 오시고...
뻔뻔한 스탠스로 좀 나가봤으면 좋겠네요. 선관위가 차떼기 적발한 김에 의혹 좀 물어보기로서니..
맨날 당하기만 하고... 해찬옹은 뭐하신답니까 선대위원장으로 어서 안 오시고...
797
2017-04-06 13:53:10
15
조폭이 아니라면 '아니다'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고 늘 하던대로 민주당을 폭풍비난하면 될 건데
왜 두리뭉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고 하나요?
저 남자들이 진짜 조폭이 아니라면 딱 더민주한테 역풍각이라 국당한테 절호의 찬스가 될 텐데.
왜 두리뭉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고 하나요?
저 남자들이 진짜 조폭이 아니라면 딱 더민주한테 역풍각이라 국당한테 절호의 찬스가 될 텐데.
796
2017-03-30 06:15:17
0
근데 방어적 공격을 하는 명왕 지지자들 비웃으셔서 비공감 수집하신 걸로 봐서는
손가혁도 아니지만 일반 라이트 지지자하곤 결이 다르신 분 같군요.
전에 보신 적 없으세요? 이재명 순수 지지자로서 추천 많이 받고 베오베 가신 분도 있고
정책토론 댓글들로 베오베 간 찰스 지지자도 있었는데...
여하간 그런 분들과는 결이 좀 다르시다고 생각합니다.
손가혁도 아니지만 일반 라이트 지지자하곤 결이 다르신 분 같군요.
전에 보신 적 없으세요? 이재명 순수 지지자로서 추천 많이 받고 베오베 가신 분도 있고
정책토론 댓글들로 베오베 간 찰스 지지자도 있었는데...
여하간 그런 분들과는 결이 좀 다르시다고 생각합니다.
795
2017-03-30 06:13:27
0
그니깐 왜케 아까 글에 열을 내셔서 ㅎㅎ
걍 2012/12/15 가입에 방문수 25회 미만 오면 닉변 보시고
걍 시크하게 너 또 왔냐? 하고 비웃어주시면 됩니다.
걍 2012/12/15 가입에 방문수 25회 미만 오면 닉변 보시고
걍 시크하게 너 또 왔냐? 하고 비웃어주시면 됩니다.
794
2017-03-30 05:59:00
1
맹목적인 공격에 맹목적으로 방어하는데
저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일단 화살이 하늘에서 쏟아지는데 막고 봐야 할 거 아닙니까.
전 명왕이 걸어온 길을 보고 지지하는 것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로는 노통 잃은 것처럼 명왕마저 잃을 수는 없어서 더 절박한 게 있거든요.
저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일단 화살이 하늘에서 쏟아지는데 막고 봐야 할 거 아닙니까.
전 명왕이 걸어온 길을 보고 지지하는 것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로는 노통 잃은 것처럼 명왕마저 잃을 수는 없어서 더 절박한 게 있거든요.
793
2017-03-30 05:50:25
1
베이브// 근데 님이 대댓글 참여 중 어이없이 싸잡혀 저격당했다고 느끼는 것처럼
명왕 지지자들도 그렇습니다. 네거티브는 저쪽이 먼저 시작했고 넷상에서 쪽수가 압도적인데도 맨날 공격당하고
그래서 미디어에 나온 것처럼 '방어적 공격'을 하는데도 화력이 세다 보니 몰지각 광신도로 몰리는 거고...
한 마디로 저도 님만큼 억울하긴 합니다.
전 가락시장이 SNS로 그짓거리 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 사람 칭찬만 했고 그 사람 지지자들한텐 관심조차 없었다구요.
명왕 지지자들도 그렇습니다. 네거티브는 저쪽이 먼저 시작했고 넷상에서 쪽수가 압도적인데도 맨날 공격당하고
그래서 미디어에 나온 것처럼 '방어적 공격'을 하는데도 화력이 세다 보니 몰지각 광신도로 몰리는 거고...
한 마디로 저도 님만큼 억울하긴 합니다.
전 가락시장이 SNS로 그짓거리 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 사람 칭찬만 했고 그 사람 지지자들한텐 관심조차 없었다구요.
792
2017-03-30 05:44:41
1
근데 개종만큼 정치성향 바꾸는 건 어렵잖아요?
친구는 친구다, 하고 걍 놔두세요.
걍 종교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난 문재인교 신자고 저놈은 안철수교 신자다~ 종교전쟁은 하지 말자~
님이 친구에게 넘어가지 않듯 친구도 님께 넘어갈 확률은 미세먼지급. 그러니 넘 힘빼지 마시구요,
긁어모을 한 표가 아쉽다면 이번에 성년 되는 저희 이종사촌 동생 있는데 그녀석 끌고 가서 보태드릴게요.
친구는 친구다, 하고 걍 놔두세요.
걍 종교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난 문재인교 신자고 저놈은 안철수교 신자다~ 종교전쟁은 하지 말자~
님이 친구에게 넘어가지 않듯 친구도 님께 넘어갈 확률은 미세먼지급. 그러니 넘 힘빼지 마시구요,
긁어모을 한 표가 아쉽다면 이번에 성년 되는 저희 이종사촌 동생 있는데 그녀석 끌고 가서 보태드릴게요.
790
2017-03-30 05:33:59
0
극성 문빠 때문에 반문 세력이 는다는 건
옛날부터 당해온 레퍼토리인데다가
반문세력이 진짜 늘고있는 건지 별 실감이 안 나서 그러려니 합니다.
어쨌든 캡처본 열심히 뜯어본 3자 입장으로선 이렇게까지 파이어 날 일인가 합니다.
역시 당사자가 아니라서 기분 알아드리기 어렵군요.
옛날부터 당해온 레퍼토리인데다가
반문세력이 진짜 늘고있는 건지 별 실감이 안 나서 그러려니 합니다.
어쨌든 캡처본 열심히 뜯어본 3자 입장으로선 이렇게까지 파이어 날 일인가 합니다.
역시 당사자가 아니라서 기분 알아드리기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