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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0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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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저쪽'이 소위 말하는 밀덕들의 게시판인 줄 알았는데(한 번도 안 들어갔음)
예전 차단하기 전 그 난리치는 거 보고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깨달음.
파이어난 김에 눈팅하거나 가입한 대형 커뮤들 쫙 둘러봤는데,
밀물썰물처럼 여성징병 이슈 쳐들어왔다가 쭉 빠지고,
댓글로 싸우는 거 보니 양상이 딱 저쪽 vs 시게임.
지지철회합니다 / 실망입니다 / 이런 판에 박힌 지겨운 스탠스도 웃기고
그 알량한 표갖고 협박질하는 것도 똑같고- 무슨 문재인 정부가 정의당인 줄 알어.
본문에 말씀하신 레임덕이니 503 비슷하니 뭐니 하는 프레임 씌우는 것도 딱 대선 전 지지하는 척 하는 어그로들 패턴임.
대선 전 문통 지지하던 대부분의 정상적인 커뮤에서 어그로 취급당하는 스탠스는 저쪽과 같거나 유사함.
저쪽 유저들은 시게도 이전에 있었다던 파이어(?)의 주범이라 하지만
일하려는 정부에 한줌도 안되는 어그로 끌고 발목잡으려 하는 행태는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되도 않는 청원이 들어먹히지 않으면 홍발정, 안신병자, 심메갈, 얼마든지 있구만
왜 거긴 안 쳐들어가는지? 왜 정상적인 정부에만 저따위 분탕인지?
천군만마 행사 때 명왕한테만 들이닥쳤던 무지개 애들이 생각나서 화딱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