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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0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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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년간 웬만한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탱킹해내셨으니 2012년의 꽃미모를 유지하시긴 힘들지요.
요 며칠새 구속된 국정농단의 주역들 보세요. 그 며칠 안되는 사이에 다들 얼굴이 맛이 가버리잖아요?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요.
뭐, 부어보인다거나 피로로 인한 다크서클 같은 건 차치하고서라도 전 명왕의 저런 얼굴도 좋습니다.
2012년까진 좀 덜 보였던 강철같은 뜻이 담긴 탱커의 풍모라고 할까...건강이 염려스럽긴 하지만 주변에서 잘 신경써 주시리라 믿고.
그때나 지금이나 명왕은 명왕...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서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