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원조가 대다수였습니다.독일에 차관을 빌리는 조건으로 간호사와 광부들이 독일로 갔구요.경제를 누가 살렸냐구요?닭장 같은 곳에서 먼지를 마시고 피토하며 미싱을 돌렸던 우리 어머니들, 안전장비 하나 없이 터널공사 하며 다이너마이트 터뜨리시던 우리 아버지들 입니다. 박정희요?박정희?시발ㅋㅋ
아,그리고 IMF가 요구한건 현재 민영화 히려는것 보다 더 했습니다.팔수 있는건 싹 팔아서 빚 갚아라였으니까요.우리가 IMF벗어났다고 IMF가 좋은 단체이고 만만한 사람이 있나 모르겠는데 우리 보다 먼저 IMF에 돈 빌려서 아직도 갚고 있는 나라들이 수두룩 합니다.오히려 벗어난 나라가 얼마 없어요.
차라리 정식 광고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내보냈다면 전 그냥 웃고 말았을 것입니다.‘ㅋㅋㅋ뭐 저런걸 광고이 쓴데ㅋㅋㅋ’라고 말이죠.광고는 노골적으로 상업성을 나타내니까요.하지만 기부라는 목적으로 상업성을 끼워는다면 그건 비열한거죠.오히려 정식광고로 썼다면 사람들이 더 관심 갖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 되지만 80,90년대 영화 드라마에서는 조폭,사기꾼,저학력자는 대부분 전라도 말투를 쓰는 사람이 단골로 나왔죠.이것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웃긴간 머리가 좋은 지능범들은 전라도 말투 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