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죠 윤리교육님 스스로 윤리교육님 부모님의 지지가 콘크리트 라고 하셧잖아요 그렇게 반평생을 살아오셧는데 그게 한번에 없어 질거 같진 않습니다. 일단 삼자의 눈으로 사건을 볼 수있게 된것만으로도 큰 수확일 될 듯합니다.(제 지인중 한분이 그런식으로 설득 당한 후 감정 싸움이 아닌 토론으로 발전 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이후의 설득은 훨씬 쉬운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봅니다만... 판단은 작성자분께서 하시는거겠죠.. 아무튼 화이팅! 이구요 부탁 드립니다. 내 자식을 위해 ㅜㅜ
부모님 설득에 펙트가 중요한가요? 감성이 더 잘 먹히실거 같은데?? 일단 성인과 성인의 대화(토론)이 아닌 부모와의 대화에선 일단 님이 무얼 들고 가시든 집니다. 왜냐구요? 부모니까요 당연히 집니다 이길 수 가 없어요. 내가 널 낳앗는데? 니가 뭘 알아 이럼 게임 끝 입니다. 난 니가 언제 울고 언제 말을 트고 언제 거짓말 한거 까지 다알아 이런 생각이실듯 한데 대충.... 무슨 펙트이건 그건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있을때 먹히는거죠. 차라리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고 이러저래 한데 이 후보가 나한테 참 도움이 된다 이정도 스탠스를 가지고 접근하시는게 훨 도움되지않을까요? 자식 잘 되려고하는데 초치는 부모님은 안 계실테니...
질문이 난해 하네요. 저도 잘모르지만 대충 인스턴트 잡지식으로 알려드자면 부자감세 즉 법인세 인하는 법인 즉 법으로 정한 인간에게 주는 세금을 감면하는 겁니다. 쉽게 애기하면 기업의 세금을 낮춰서 그 금액이 투자로 가면 경제가 활성화 될것이다 라는게 기존의 정책이였는데 이게 투자를 하지 않고 그 차액만큼 이익으로 챙겨 버린겁니다. 소득세 하고 법인세하고는 달라서 뭘 물어보시는지 모르겟어요. 소득세의 과세표준 구간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높은 단계의 누진세를 통합하거나 해서 실질 고소득자의 세금을 감면하는 방법이 있죠. 예를들어 1단계 구간 한달에 백만원에서백오십은 세금얼마 최고단계가 뭐 몇백이상 세금얼마 이런식으로요 젤 상위단계가 없어 질수록 세금을 덜 걷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