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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9 2019-02-13 18:22:35 0
애인보다 더 다정하고 잘해주는 동생이 내동생이라면? (라노벨제목아님) [새창]
2019/02/12 15:55:24
(군인의)동기가 ㅅㄴㅌ???
3768 2019-02-12 20:20:55 6
첫 영화에 실패한 감독 [새창]
2019/02/12 16:33:17
좀 이상한데.. 이미 넘버3에서
불사파 두목으로 얼굴이 알려졌었는데
그게 1997년 그래서 그 해 신인남우상까지
받았죠

덕분에 1998년부터 매년 한 편 이상
CF를 따낸게 송강호씨인데
살인의 추억이 2003년이니 시간이
안 맞는데요..

결정적으로 씨네21의 인터뷰를 보면
반대로 플란더스의 개가 망한 봉감독에게
송강호씨가 살갑게 인사해 줘서
출연시키자고 생각했다라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27231
3767 2019-02-04 04:48:07 1
8~90년대 민족 대이동.jpg [새창]
2019/02/02 20:39:54
지금처럼 휴게소가 자주 있던 시절도 아니고
버스전용차선이 있던 시절도 아니어서
화장실 마려우면 혼자만 내려서 고속도로
가드레일 넘어 나가서 일보고 차 조금 앞으로
나간 거 달려가서 타고 했었음
거진 13시간~16시간 기본

생각해 보면 아버지들 대단하셨음
3766 2019-02-01 23:49:33 19
겟잇뷰티의 만행.jpg [새창]
2019/02/01 16:59:18
애초에 숏컷 자체가 얼굴이 작아야
잘 어울리는 머리임
일반인인 우리들은 진짜 소화하기도 힘들고
소화되더라도 관리하기도 드럽게 힘듬
3765 2019-02-01 11:05:25 0
난민 복서 근황.jpg [새창]
2019/02/01 02:10:59
이슬람교가 이란이나 기타 근본주의자들이
워낙 개막장이고 문제아들이라 그런거지
정상적인 무슬림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구분하기도 힘들고 그 수도 드럽게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런 정상적인 무슬림들하고
근본주의자들하곤 구분지어야 합니다
3764 2019-01-27 21:48:37 13
웃음만 나오는 가상화폐 근황 [새창]
2019/01/26 23:55:36
가상화폐 자체는 언젠가 미래의 대세 결제수단이
될 것임은 틀림없음. 이 점은 분명함.

문제는 그 때 그 결제수단이 될 가상화폐가
지금 존재하는 가상화폐중에 하나가 될 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가상화폐가 그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라는 것임 심지어 그게 가상화폐일 지
아니면 전혀 다른 무엇일지 아무도 모름

애초에 화폐라는 것조차도 국가가 금을 대체하는
지급수단으로 보증을 하기 때문에 화폐로써
성립하는데 지금의 가상화폐는 그 누구도
그 가치를 보증하지 못 함
하다못해 튤립 파동 때의 튤립은 실물이라도
존재했고 튤립 그 자체의 수요로 발생하기라도 했지
이 가상화폐는 스스로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증명조차 부족함

최소한 G20내의 국가, 혹은 글로벌 탑 10대기업,
혹은 세계은행 정도 클래스의 공인된 대표기관인
보증하거나 만들지 않는 이상은 쳐다볼 필요도
없다고 봄
3763 2019-01-24 19:47:24 7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 아내 [새창]
2019/01/24 10:11:59
난 항상 신기한게
이 나라는 불과 2세대 전에 큰 전쟁을 겪고
젊은이들의 핏값으로 겨우 지킨 나라인데도
군인들 알기를 개똥으로 안다는 사실임
게다가 일반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군인들 스스로 비하함

군장병에 대한 인식만 바뀌어도
2년 군생활이 훨씬 할 만 해 질 것임
3762 2019-01-23 01:05:54 9
유대인이 왜 그렇게 강한지 알 수 있는 짤.jpg [새창]
2019/01/21 22:37:29
그다지.. 정해진 수순 같은 일이라..
원래 유대인들이 중세시대까지 박해를 받고
하층민 대우를 받았던지라 상업, 특히 고리대금업
종류의 일에 많이 종사했었음
그러다가 자본주의가 꽃 피우고 봉건주의가
무너지고 자본가들이 목에 힘 주는 시대가
오게되니 돈을 갖고 있던 유대인들이
득세하게 된 것일뿐

비슷하게 중국 화교들도 마찬가지 상황임
3761 2019-01-22 16:30:51 2
열악한 전방, 우리 군대 맞아?.jpg [새창]
2019/01/22 11:05:07
20년도 전의 이야기지만
부대에서 유격장 개보수 공사를 하는데
훈련병, 기간병 할 거 없이 밤낮으로 굴려서
뚝딱 공사하고
상부에는 인부 둘 써서 600에 공사했다고 하고
병들은 회식 한 번 하고 땡 한 적도 있음

공사할 때 저거 비오면 반드시 돌아간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로 좀 돌아갔음

그조차도 결국 병으로 때움
3760 2019-01-21 19:24:24 1
여자 왁싱사가 말하는 남자 고객.gif [새창]
2019/01/21 12:41:08
왁싱할 생각도 앖지만 해도 여성분이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게..
..그래도 뗄 때 쪼끔이라도 살살 떼 주시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
3759 2019-01-20 19:30:55 0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 [새창]
2019/01/19 17:25:57
포방집이 어떻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닌데
무슨 음식이든 그 음식의 진짜 맛집을 가고 싶으면
그 음식의 원조 국가로 가서 주택가 동네의
그 음식점 가는게 훨씬 나음

돈까쓰도 우리나라 돈까쓰 맛집 가 봐야
일본 아무 동네 전통있는 식당만 못 함

반대로 한국음식도 외국 어디서 한국음식
잘 하는 집 가 봐야 우리동네 식당밥만 못 하고

솔직히 저 정도면 인싸병+유튜버의
난리로 밖에 안 보임
3758 2019-01-17 20:33:49 29
넷카마의 골목식당 [새창]
2019/01/17 08:01:15
저도 옛날에는 만남 어플 지저분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실제로 저런 어플로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을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음
도구가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의 문제인 듯
3757 2019-01-17 19:38:14 13
미국 교과서 vs 한국 교과서 [새창]
2019/01/17 13:12:18
전략적 승리와 전술적 승리를 오해해서
발생하는 문제인 듯
전술은 국지에서의 승부 결과이고
전략은 그 전쟁의 최종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음

신미양요 때 미국의 전략적 목표는
조선의 개항이었는데
전술레벨에서 학살을 당했어도
전략적인 관점에선 개항실패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론 조선의 승리가 맞음
3756 2019-01-17 09:41:59 6
[후방]80년대 성진국 공중파 수위.gif [새창]
2019/01/16 19:20:08
80년대가 아니라 2000년대 후반까지도
공중파 심야 방송 드라마에서
여성의 How do you do를 볼 수 있었던게
일본이었음

2000년대 초반에 친구랑 일본 놀러갔을 때
이자카야에서 틀어놓은 TV의 예능에서
여성의 How do you do가 나와서 놀라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이 정도는 보통이다라고
답변들어 놀랬었음
3755 2019-01-15 13:21:18 4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 [새창]
2019/01/14 09:02:53
첨 듣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이집트에 600년대에 아랍의 침입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긴 했어도 그 근본민족이
확 바뀐 건 아닙니다

인종학상으로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아랍쪽에 가깝고 현대 이집트인들은
고대이집트인들보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칸들의
유전자를 8프로 정도 더 갖고 있다고 합니다만
큰 차이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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