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트레스를 목욕으로 풀어요. 그래서 한동안 러쉬에 빠져서 출장 갈때마다 ㅋㅋ쟁여놔서... 이미 ㅜㅜ 그득. 그리고 참고로 러쉬는 유럽이랑 일본이 진짜 싸요! 미국은 그닥... ㅜㅜ 뉴욕에선 Sabon 이 유명하데서 지난번에 왔을땐 그거 쟁여 갔어요. (후후 제가 목욕덕후 입니다.)
병 예쁘죠~ ㅜㅜ 같은 100ml인데 저 병으로 하면 무려 50유로 차이가 나요 ㅜㅜ (택스프리로 15%돌려 받으니 실 차이는 좀 줄지만요....) 원래 병 모양은 이렇구요. 본내용 사진은 내장된 펌프 부착 한거에요. 프랑스 할머니가 구매 후 사은 품으로 아래사진 옆에있는 펌프 주셨어요. 저건 세르쥬 벨자에 쓸까봐요... 세르쥬 벨자(bell jar) 는 아무것도 없어 찍어서 써야하거든요... 구찮.....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