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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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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글에서 봤는데 김문수는 그저 그 시대의 '대가리'가 하고 싶었을 뿐임.
70~80년대의 대가리는 학생, 노동운동이었고 그래서 노동운동에 투신한거고 민주주의가 확립된 이후 3당합당등을 보니 국민들은 아직 소위 말하는 '보수'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거 보고 이제 '대가리'가 보수인 걸 알고 보수로 간거임.
애초에 굳은 신념으로 행동을 실천하는 인물이 아니라 그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간신배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