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시절부터 엄마 졸졸 따라다니며 일한 결과... 왠만한 사람보다 살림 잘 한다 생각합니당.(남정네) 깐깐하던 시절의 엄마보다 더 깐깐하게 해서 엄마가 가끔 제 집에 오시면 시어머니가 따로 없다고 ㅋㅋ.. 그러시죠.. 한집에 사는 가족이면 집안일은 다 같이 해야죠. 도맡아 하진 않더라도 자기 식기는 자기가 개수대에 가져다 놓기, 청소기 정도는 돌리기, 급하면 설거지 돕기 등등..
여수가 고향인데.. 엑스포 후로 엄청 핫한 관광지가 되고..ㅋㅋㅋ 사실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게장거리에 사람이 항상 1년 내내 바글바글한 거(집이 게장거리 옆 동에 있음) .. 안 좋은 소문도 많거..(락스 등등) 재래시장은 제가 잘 안가다보니 몰랐네요 회는 항상 회센터 단골에서 떠먹어서 다들 그런줄 알았더니 어마어마하군요 ㅋㅋ.. 씁쓸하네요
좀 넉넉히 신으시는거 아닐까요, 저도 실사이즈는 270 / 발볼 95mm 인데 운동화는 280, 구두는 270-275 신거든요 발등일 수도 있고,, 다른분들이랑 비교한번 해보세용 그리고 발볼 10cm면 그렇게 큰 건 아닐 거에요, (전 군화 발볼 중 신었고, 기성 신발도 발볼 좁다고 느끼는 신발은 없어요)
자켓을 입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여름이라 노타이를 추천드립니당.. 보는 사람도, 입으시는 본인도 꽤나 답답하고 더워보일 거구요, 윗댓처럼 깔끔한 린넨(더 캐주얼하게 보이겠죠) 혹은 린넨이랑 정장이 안 어울리면 그냥 노타이로 가시는 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모바일앱)을 외부업체에 맡긴 업체의 입장으로서... 낮은 개발비+높은 기술+정말정말정말 잦은 변경(apk받아서 하루걸러 수정하고... 지나가다 보면서 전엔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것좀 고쳐야겠는데? 이러니..) 어찌어찌 출시는 했는데 기간이 ㅋㅋ 거의 6개월 딜레이 되었네요 그동안 엎은 디자인과 쓴 돈도 만만치 않지만요.. 초기에 명확한 기획이 없으면 프로젝트가 얼마나 질질 끌리는 지 잘 본 케이스.. 현재 진행중은 안 비밀..
저도 무릎 썩 좋은 편이 아닌데 운동할 때보더 운동 안 할 때 무릎 통증이 더 심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자세에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중량이나 횟수, 강도를 올려야겠지만요. 저는 운동 시작할 때 운동 관련 칼럼이나 기사 논문요약 같은 거 여러 방면으로 계속 읽었어요(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