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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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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요.. 예전에 약국에서 일했을때 사장님때문도 있지만
노인분들 때문에 멘탈나가서 그만뒀어요.
나이가 뭐 그리 벼슬인냥 행동하고 나이먹고 성질만 더러워진건지 항상 말할때는 화나있고 부탁할때도 성질내며 부탁하고
삐치기도 진짜 잘삐쳐요...본인 몸이 안좋아져서 항상 타먹던 약 종류 하나가 더 늘어 약값이 100원정도 오른건데 왜 돈이 올랐냐고 사기치는거냐고 소리지르고 성내고 진짜 멘탈나가요.. 설명해줘도 안들으려하고 겨우 설명해주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다 너희가 똑바로 안한거라고 남탓시전...
약국 다닌뒤로는 진짜 노인분들 엄청 싫어하게됐어요..